'남은 사람들이 돌아오리라!' 하는 것이 이사야서 전체의 주제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이사야서는 두 가지 사건을 두고 이 표현을 사용합니다. 하나는, 히스기야 왕 때 앗시리아에 침공을 당한 사건이고, 또 하나는 바빌로니아로 포로로 잡혀간 사건입니다.
앗시리아에게 침공을 당하였지만, 거기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다시 유다를 일으키리라는 의미로, 그리고 바빌로니아로 포로로 잡혀갔을지라도 남은 사람들이 돌아와서 유다를 재건하리라는 의미로 이 말이 사용되었습니다.
아무리 혹독한 재해를 겪었다고 하더라도, 그루터기가 남아 있으면 주님께서 그 나무를 살리셔서 다시 새싹이 돋게 하십니다. 아무리 험한 세월을 지나보냈다고 하더라도 믿음의 뿌리만 살아 있다면 주님께서 그 사람을 다시 살아나게 하십니다.
앗시리아에게 침공을 당하였지만, 거기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다시 유다를 일으키리라는 의미로, 그리고 바빌로니아로 포로로 잡혀갔을지라도 남은 사람들이 돌아와서 유다를 재건하리라는 의미로 이 말이 사용되었습니다.
아무리 혹독한 재해를 겪었다고 하더라도, 그루터기가 남아 있으면 주님께서 그 나무를 살리셔서 다시 새싹이 돋게 하십니다. 아무리 험한 세월을 지나보냈다고 하더라도 믿음의 뿌리만 살아 있다면 주님께서 그 사람을 다시 살아나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