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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명성을 위하여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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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8-05-14
성서출처 이사야서 37:33-35
성서본문 그러므로 앗시리아 왕을 두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는 이 도성에 들어오지 못하며,
이리로 활도 한 번 쏘아 보지 못할 것이다.
방패를 앞세워 접근하지도 못하며,
성을 공격할 토성을 쌓지도 못할 것이다.
그는 왔던 길로 되돌아갈 것이고,
이 도성 안으로는 절대로 들어오지 못한다.
이것은 나 주의 말이다.
나는 나의 명성을 지키려 하여서라도
이 도성을 보호하고,
나의 종 다윗을 보아서라도
이 도성을 구원하겠다."

(이사야서 37:33-35)
성서요약 앗시리아 임금두고 주님께서 하신말씀
산헤립은 이도성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이곳으로 방패들고 접근하지 못하겠고
이곳으로 활도한번 쏘아보지 못하리라

성공격할 토성조차 쌓아보지 못한채로
산헤립은 왔던길로 돌아가게 될것이다
나의명성 위해서도 이도성을 구원하고
내종다윗 봐서라도 이도성을 지키겠다
앗시리아 왕 산헤립이 유다를 침공한 일에 대해서 이사야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결정적인 예언입니다. 주님의 명성을 보아서라도, 주님과 계약을 맺은 다윗을 보아서라도, 이 도성을 반드시 지켜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산헤립은 유다 도성을 공격하기 위해서 토성도 못 쌓고, 활도 한 번 쏘아보지 못하고, 제가 왔던 길로 되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키시는 것은, 우리가 그렇게 보호를 받을 만한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주님의 명성을 지키시기 위함이라는 교훈을 우리는 여기서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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