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산헤립의 최후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05-15
성서출처 이사야서 37:36-38
성서본문 그런 다음에 주님의 천사가 나아가서, 앗시리아 군의 진영에서 십팔만 오천 명을 쳐죽였다. 다음날 아침이 밝았을 때에, 그들은 모두 죽은 시체로 발견되었다. 앗시리아 왕 산헤립은 그 곳을 떠나, 니느웨 도성으로 돌아가서 머물렀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자기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예배하고 있을 때에, 그의 두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쳐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도망하였다. 그 뒤를 이어 그의 아들 에살핫돈이 왕이 되었다.

(이사야서 37:36-38)
성서요약 주님천사 나아가서 앗시리아 군을치니
십팔만명 넘는군사 하루아침 시체됐다
이런일뒤 산헤립은 도성으로 돌아가서
신전에서 예배하다 아들들에 살해됐다
산헤립이 예루살렘에 들어오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그곳을 향하여 활도 한 번 못 쏘아보고 허무하게 물러나게 되리라고 하던 이사야의 예언이 들어맞았습니다.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서 앗시리아 군대 18만5천 명을 죽였다고 했는데, 주님의 천사가 어떤 방법으로 그들을 죽였는지는 모르지만, 어땠든 그들은 '자멸'하고 말았습니다.

천하를 호령하던 초강대국 앗시리아의 왕 산헤립은 이런 어이없는 일을 당한 후, 자기 도성으로 돌아갔지만, 아들들의 손에 죽고 말았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한 마디도 그냥 소멸하는 법이 없습니다.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주님의 명예를 위해서도 그렇게 하시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믿고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324 2004-06-03 시편 83:1-18 못된 동맹 2245
1323 2005-11-10 전도서 9:13-16 가난해서 멸시 받다 2245
1322 2004-08-14 시편 119:73-80 몸도 주셨으니 총명도 주십시오 2246
1321 2004-02-12 욥기 33:1-11 엘리후의 논법 2248
1320 2004-09-23 시편 139:1-6 내 마음을 속속들이 아시는 분 2250
1319 2005-01-31 잠언 17:17-18 친구와 혈육이라면 2252
1318 2004-09-10 시편 130:1-8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 같이 2255
1317 2004-09-15 시편 133:1-3 그 얼마나 아름답고 즐거운가? 2255
1316 2004-06-11 시편 90:1-17 인생의 셈법을 가르쳐주십시오 2257
1315 2005-04-07 잠언 22:28 선조들의 경계표를 옮기지 말아라 2258
1314 2003-10-18 역대지상 18:1-17 전쟁 윤리 2260
1313 2005-11-11 전도서 9:17-18 지혜가 무기보다 낫다 2264
1312 2004-08-07 시편 119:33-40 내가 기쁨을 누릴 길 2266
1311 2005-11-17 전도서 10:12-14 말[言]은 도박이 아니다 2266
1310 2003-12-02 에스라기 3:1-13 통곡과 기쁨이 어우러져 2268
1309 2004-12-09 잠언 12:16-23 말이 약이다 2268
1308 2005-10-28 전도서 8:6-8 가장 알맞은 때 2270
1307 2004-02-11 욥기 32:6-22 "당돌하다 마십시오!" 2273
1306 2004-03-17 시편 20:1-9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만을 자랑합니다!" 2273
1305 2005-10-13 전도서 7:10 옛날이 더 좋았을까? 22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