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난의 위기 앞에서 히스기야는 병이 들어서 거의 죽게 되었습니다. 이때 이사야가 그에게 와서 주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네가 죽게 되었으니, 너의 집안 모든 일을 정리하여라. 네가 다시 회복되지 못할 것이다."
히스기야는 얼굴을 벽쪽으로 돌리고, 기도했습니다. "주님, 제가 주님 앞에서 진실하게 살아온 것과, 온전한 마음으로 순종한 것과, 주님께서 보시기에 선한 일 한 것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하면서 히스기야는 한참 동안 흐느껴 울었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 이사야를 통하여 히스기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기도를 내가 들었고, 네 눈물도 내가 보았다. 내가 너의 목숨을 열다섯 해 더 연장시키고, 너와 이 도성을 앗시리아 왕의 손에서 구하고, 이 도성을 보호하겠다. 그 증거를 나 주가 너에게 보여 주겠다. 아하스의 해시계에 비친 그림자가 십 도 뒤로 물러갈 것이니, 해도 내려갔던 데서 십 도 올라갈 것이다."
히스기야가 기도한 내용을 눈여겨 봅시다. "주님, 주님께 빕니다. 제가 주님 앞에서 진실하게 살아온 것과, 온전한 마음으로 순종한 것과, 주님께서 보시기에 선한 일 한 것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다른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히스기야의 삶 자체가 기도였던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얼굴을 벽쪽으로 돌리고, 기도했습니다. "주님, 제가 주님 앞에서 진실하게 살아온 것과, 온전한 마음으로 순종한 것과, 주님께서 보시기에 선한 일 한 것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하면서 히스기야는 한참 동안 흐느껴 울었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 이사야를 통하여 히스기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기도를 내가 들었고, 네 눈물도 내가 보았다. 내가 너의 목숨을 열다섯 해 더 연장시키고, 너와 이 도성을 앗시리아 왕의 손에서 구하고, 이 도성을 보호하겠다. 그 증거를 나 주가 너에게 보여 주겠다. 아하스의 해시계에 비친 그림자가 십 도 뒤로 물러갈 것이니, 해도 내려갔던 데서 십 도 올라갈 것이다."
히스기야가 기도한 내용을 눈여겨 봅시다. "주님, 주님께 빕니다. 제가 주님 앞에서 진실하게 살아온 것과, 온전한 마음으로 순종한 것과, 주님께서 보시기에 선한 일 한 것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다른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히스기야의 삶 자체가 기도였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