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린 날 | 2001-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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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곳 | 이야기나라 |
한 수녀님이 신부님에게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
"신부님, 전 남자의 은밀한 곳을 봤습니다. 제 죄를 사하여 주소서."
"수녀여, 성수로 눈을 씻으세요."
잠시후, 두번째 수녀가 신부님에게 찾아와 말했다.
"신부님, 전 죄인입니다. 남자의 은밀한 곳을 만졌어요."
"음, 성수로 손을 씻으세요."
그렇게 두번째 수녀가 손을 씻으러 갔는데, 성수가 있는 곳에서 두 수녀가 싸우고 있는 것이었다. 깜짝 놀란 두번째 수녀가 말했다.
"수녀님들, 왜 싸우시죠?"
그러자 싸우던 수녀중 한명이 하는 말,
"난 이 수녀가 앉았던 성수로 내 입을 씻을 순 없단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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