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의 히스기야 임금이 중병에 걸렸다가
나았다는 소식을 바빌로니아 왕이 들었습니다.
그는 사절단을 꾸려서 그들에게
친서와 예물을 들려 유다로 보냈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그들을 반가이 맞아들이고
그들에게 나라 안을 다 보여주었습니다.
궁궐 안의 보물창고는 물론이고
나라의 구석구석까지 다 노출시켰습니다.
병에서 회복되었으니 이웃 나라에서 보낸
사절단을 반갑게 맞이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히스기야의 행동은 지나쳤습니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을 간과했습니다.
나았다는 소식을 바빌로니아 왕이 들었습니다.
그는 사절단을 꾸려서 그들에게
친서와 예물을 들려 유다로 보냈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그들을 반가이 맞아들이고
그들에게 나라 안을 다 보여주었습니다.
궁궐 안의 보물창고는 물론이고
나라의 구석구석까지 다 노출시켰습니다.
병에서 회복되었으니 이웃 나라에서 보낸
사절단을 반갑게 맞이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히스기야의 행동은 지나쳤습니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을 간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