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로니아 사절단이 왔을 때 나라 안의 온갖 기밀을 그들에게 다 보여준 히스기야. 그는 이사야의 말을 듣고야, 자기가 실책을 저질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히스기야는, 죽을 병에 걸렸다가 15년 동안이라도 목숨을 연장 받은 것이 너무 기뻐서 잠시 자제력을 잃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늦게나마 정신을 차렸습니다.
자기의 실책이 원인이 되어 나라가 망하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지만, 히스기야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정신을 가다듬습니다. 자기가 사는 날 동안만이라도 무사하기를.
사람은 누구나 행동이나 판단에 오류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이때 미련한 사람은 허둥대지만, 현명한 사람은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 다음 대책을 강구합니다.
히스기야는, 죽을 병에 걸렸다가 15년 동안이라도 목숨을 연장 받은 것이 너무 기뻐서 잠시 자제력을 잃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늦게나마 정신을 차렸습니다.
자기의 실책이 원인이 되어 나라가 망하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지만, 히스기야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정신을 가다듬습니다. 자기가 사는 날 동안만이라도 무사하기를.
사람은 누구나 행동이나 판단에 오류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이때 미련한 사람은 허둥대지만, 현명한 사람은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 다음 대책을 강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