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위로하여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05-30
성서출처 이사야서 40:1-2
성서본문 "너희는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을 위로하여라!"
너희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예루살렘 주민을 격려하고,
그들에게 일러주어라.
이제 복역 기간이 끝나고,
죄에 대한 형벌도 다 받고,
지은 죄에 비하여 갑절의 벌을
주님에게서 받았다고 외쳐라."

(이사야서 40:1-2)
성서요약 위로하라 위로하라 내백성을 위로하라
너희주님 하나님이 말씀하여 이르셨다
복역기간 다끝나고 너희형벌 다받았다
예루살렘 주민에게 격려하며 알리어라
이사야서는 1장부터 39장까지
포로기 전의 역사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러다가 40장부터는 갑자기
포로기 이후의 상황에 대해 말합니다.

그래서 많은 학자들이 편의상,
이사야서 1~39장을 제1이사야서라고 부르고
40~55장까지를 제2이사야서라고 부릅니다.
문맥과 상황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유다는 결국 바빌로니아에 망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포로로 잡혀 갔습니다.
그러나 이제 복역 기간이 끝났습니다.
머지않아 고향으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어떤 알조건이든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유다의 운명도 그와 같았습니다.
희망을 잃지 않으면 회복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124 2008-03-24 이사야서 32:12-14 "가슴을 쳐라!" 2891
2123 2008-03-31 이사야서 33:5-6 "가장 귀중한 보배" 2949
2122 2010-09-24 예레미야서 27:1-4 "각자 상전에게 전하여라!" 5079
2121 2009-06-25 예레미야서 2:36-37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더니" 3298
2120 2011-02-01 예레미야서 34:18-20 "갈라진 송아지 사이로…" 5337
2119 2010-03-05 예레미야서 16:17-18 "갑절로 보복하겠다!" 4703
2118 2009-12-24 예레미야서 12:10-11 "걱정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구나!" 2932
2117 2009-09-16 예레미야서 6:8 "경고로 받아들여라!" 3376
2116 2010-03-04 예레미야서 16:16 "고기 잡듯 잡아내겠다!" 4590
2115 2008-08-25 이사야서 45:1-3 "고레스에게 말한다!" 3077
2114 2009-07-07 예레미야서 3:17 "고집대로 살지 않을 것이다!" 3158
2113 2008-11-24 이사야서 51:21-23 "고통 받는 자야! 2322
2112 2003-11-30 에스라기 1:1-13 "고향으로 돌아가라" 1790
2111 2009-03-19 이사야서 62:8-9 "곡식을 빼앗기지 않고…" 3125
2110 2009-09-14 예레미야서 6:3-5 "공격 준비를 하여라!" 3107
2109 2008-08-27 이사야서 45:8 "공의가 움돋게 하여라!" 3039
2108 2009-01-07 이사야서 56:1-2 "공의를 행하라!" 3040
2107 2008-12-23 이사야서 54:14-15 "공의의 터 위에" 2605
2106 2010-05-27 예레미야서 22:1-3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고…" 5172
2105 2009-02-13 이사야서 59:9-11 "공평을 바라지만 공평이 없고" 31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