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너는 외쳐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06-03
성서출처 이사야서 40:6-8
성서본문 한 소리가 외친다.
"너는 외쳐라."
그래서 내가
"무엇이라고 외쳐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을 뿐이다.
주님께서 그 위에 입김을 부시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다.
그렇다.
이 백성은 풀에 지나지 않는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다."

(이사야서 40:6-8)
성서요약 한소리가 외치었다 너도나와 외치거라
하여내가 어쭈었다 무엇이라 외치리까
모든육체 들풀이라 마를밖에 없지마는
주님께서 하신말씀 영원토록 건재하다
광야에서 또 외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너는 외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무엇을 외쳐야 합니까?' 하고 물었더니
다음과 같이 외치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육체는 풀이요 말라가는 들꽃이다.
주님께서 입김을 부시면 마를 수밖에 없다.
이 백성은 말라가는 풀과 꽃일 뿐이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은 영원토록 서 있다.'

태초에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 '말씀'이 세상을 창조하였습니다.
그 '말씀'은 후에 몸을 입고 태어났습니다.
몸이 된 그 말씀은 지금도 살아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진실하기 때문에
영원토록 살아서 활동합니다.
주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사람도
'말'에 진실성을 잃으면 금방 소멸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464 2008-07-08 이사야서 42:17 "수치를 당하고 물러갈 것이다!" 2941
1463 2008-07-07 이사야서 42:14-16 주님의 약속 3004
1462 2008-07-04 이사야서 42:10-13 "주님을 찬송하여라!" 3169
1461 2008-07-02 이사야서 42:1-4 주님의 종 3090
1460 2008-06-20 이사야서 41:8-10 "너를 붙들어 주겠다!" 3118
1459 2008-06-19 이사야서 41:5-7 서로 격려는 하지만… 2874
1458 2008-07-01 이사야서 41:29 "내가 우상들을 둘러보았다!" 3130
1457 2008-06-30 이사야서 41:25 내가 한 사람을 일으키겠다! 3115
1456 2008-06-27 이사야서 41:21-24 "장차 올 일들을 말하여 보아라!" 2894
1455 2008-06-26 이사야서 41:20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2807
1454 2008-06-25 이사야서 41:15-19 너만은 기뻐할 것이다! 2939
1453 2008-06-24 이사야서 41:14 "너 지렁이 같은 야곱아!" 3423
1452 2008-06-23 이사야서 41:11-13 "내가 너를 돕겠다!" 3043
1451 2008-06-18 이사야서 41:1-4 역사의 흐름을 결정하는 분 2861
1450 2008-06-04 이사야서 40:9-11 좋은 소식 2796
» 2008-06-03 이사야서 40:6-8 "너는 외쳐라!" 2903
1448 2008-06-02 이사야서 40:3-5 "한 소리가 외친다!" 2890
1447 2008-06-17 이사야서 40:29-31 오직 주님을 소망으로! 2852
1446 2008-06-16 이사야서 40:27-58 네가 어찌하여 불평하느냐? 2837
1445 2008-06-13 이사야서 40:26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 31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