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에 포로로 잡혀 가 있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희망의 말을 전하다가,
감히 주님과 비교할 것이 어디 있느냐며,
갑자기 주님의 위대하심을 선포합니다.
이것은 '왜 지금까지 주님께서 침묵하셨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일 것입니다.
주님께서 백성의 고난을 보고만 있었던 데는
사람이 알지 못할 이유가 있다는 뜻이겠지요.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릴 수 없듯이,
사람의 지식으로 우주의 크기를 잴 수 없듯이,
아무리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주님의 뜻을 다 헤아릴 수는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희망의 말을 전하다가,
감히 주님과 비교할 것이 어디 있느냐며,
갑자기 주님의 위대하심을 선포합니다.
이것은 '왜 지금까지 주님께서 침묵하셨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일 것입니다.
주님께서 백성의 고난을 보고만 있었던 데는
사람이 알지 못할 이유가 있다는 뜻이겠지요.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릴 수 없듯이,
사람의 지식으로 우주의 크기를 잴 수 없듯이,
아무리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주님의 뜻을 다 헤아릴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