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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앞에만 서면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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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8-06-09
성서출처 이사야서 40:15-17
성서본문 그에게는 뭇 나라가, 고작해야,
두레박에서 떨어지는 한 방울 물이나,
저울 위의 티끌과 같을 뿐이다.
섬들도 먼지를 들어 올리듯 가볍게 들어 올리신다.
레바논의 삼림이 제단의 장작으로 충분하지 않고,
그 곳의 짐승들도
번제물로 드리기에 충분하지 않다.
그 앞에서는 모든 민족이 아무것도 아니며,
그에게는 사람이란 전혀 없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이사야서 40:15-17)
성서요약 주님께는 큰섬들도 티끌만도 못한존재
그분께는 뭇나라가 한방울물 불과하다
레바논의 삼림으로 제단장작 모자라고
거기짐승 다잡아도 번제물로 모자란다
주님 앞에서는 뭇 나라가
두레박에서 떨어지는 물방울보다 못하고,
제 아무리 큰 섬이라고 하더라도
그분은 먼지를 들어올리듯 가볍게 다루십니다.

레바논의 삼림이 울창하다고 하지만
그것으로는 제단 장작감도 못 되고,
거기에 사는 짐승들을 다 잡아도
번제 한 번 드리기에도 모자랄 정도입니다.

주님 앞에 서면 세상의 그 누구도
자기의 존재감을 과시할 수 없습니다.
주 우리 하나님은 무한히 크시기에,
감히 측량할 수조차 없기 때문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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