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린 날 | 2001-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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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곳 | 이야기나라 |
신은 인간의 타락에 노해 어느 날 클린턴, 옐친, 빌게이츠를 불러 경고했다.
"앞으로 1주 내에 인류는 멸망하니 가서 그들의 멸망을 준비하도록 하라."
그 셋은 정신이 들자마자 각각 이렇게 반응했다. 클린턴은 그의 내각을 소집해 기자회견을 했다.
"좋은 뉴스 한 가지와 나쁜 뉴스 한 가지가 있소. 좋은 뉴스는 신이 존재한다는 것이고, 나쁜 뉴스는 곧 인류는 멸망한다는 것이오!"
그때 옐친은 그의 공산당회를 소집해 기자회견을 하며 말했다.
"나쁜 뉴스와 최악의 뉴스 한 가지가 있소. 나쁜 뉴스는 우린 틀렸다는 것이오. 신이란 동무는 존재했단 것이오. 그리고 최악의 뉴스는 그 신은 1주일 내에 우리를 멸망시킬 것이오"
또 빌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 가서 회의를 했다.
"좋은 뉴스와 환상적인 뉴스가 하나 있소. 신은 나를 세계에서 제일 영향력 있는 세 사람으로 판단했소. 그리고... 환상적인 뉴스로는 우리는 윈도우 95를 더 이상 고칠 필요가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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