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06-13
성서출처 이사야서 40:26
성서본문 너희는 고개를 들어서,
저 위를 바라보아라.
누가 이 모든 별을 창조하였느냐?
바로 그분께서 천체를 수효를 세어 불러내신다.
그는 능력이 많으시고 힘이 세셔서,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 나오게 하시니,
하나도 빠지는 일이 없다.

(이사야서 40:26)
성서요약 너희들은 고개들어 하늘위를 바라보라
그분께서 이모든별 수효세어 지으셨다
하나하나 이름불러 주님앞에 불러내니
그어떤별 하나라도 빠지는일 전혀없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 님의 '꽃'이라는 시의 일부입니다.
주님께서 하늘의 별들을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 나오게 하시니
그것들이 비로소 별이 되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484 2009-01-06 이사야서 55:12-13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다!" 3098
483 2009-01-07 이사야서 56:1-2 "공의를 행하라!" 3040
482 2009-01-08 이사야서 56:3 "주님께로 온 사람은" 3063
481 2009-01-09 이사야서 56:4-5 "비록 고자라 하더라도" 3241
480 2009-01-12 이사야서 56:6-8 "만민이 모여 기도하는 집" 3007
479 2009-01-13 이사야서 56:9-10 "나의 백성을 잡어먹어라!" 2884
478 2009-01-14 이사야서 56:11-12 "그 도적들이 입은 살아서" 3001
477 2009-01-15 이사야서 57:1-2 "바른길을 걷는 사람은" 2918
476 2009-01-16 이사야서 57:3-4 "너희가 누구를 조롱하는 거냐?" 3033
475 2009-01-19 이사야서 57:5-7 "내가 너희의 그런 꼴을 보았으니" 2963
474 2009-01-20 이사야서 57:8-10 "너는 나를 버리고 떠나서" 2856
473 2009-01-21 이사야서 57:11-12 "나를 속이면서까지" 2890
472 2009-01-22 이사야서 57:13 "너의 우상들에게" 2988
471 2009-01-23 이사야서 57:14 "나의 백성이 걷는 길에…" 3518
470 2009-01-28 이사야서 57:15 "내가 비록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나" 2950
469 2009-01-29 이사야서 57:16-18 "생명을 준 것이 나인데…" 2861
468 2009-01-30 이사야서 57:19-21 "내가 너를 고쳐 주마!" 3247
467 2009-02-02 이사야서 58:1-2 "그들의 죄를 알려라!" 3079
466 2009-02-03 이사야서 58:3-5 "너희들이 금식하는 날…" 2956
465 2009-02-04 이사야서 58:6-7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34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