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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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1-12-15 15: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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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날 2001-12-15 
미 항공 우주국(NASA)은 화성에 보낼 전문 비행사들을 면접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직 한 사람만이 화성에 갈 수 있었다. 하지만 지구로 돌아 올 수가 없는 여행이었다.

엔지니어 출신인 첫 번째 응시자에게 얼마 정도의 보수를 원하느냐고 묻자, 대답했다.

"백만 달러는 주셔야 되는데... 아시다시피 저는 MIT 공대 출신이거든요..."

이번에는 의사 출신인 두 번째 응시자에게 똑같은 질문을 했다.

"저는 우리 가족들에게 1백만 불, 교회에 1백만 불을 주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변호사출신의 지원자에게 같은 질문을 하자, 변호사가 면접관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3백만 달러요..."

"앞의 두 사람들보다 상당히 비싸군요?"











"3백만 달러를 받으면, 백만 불은 내가 갖고, 백만 불은 당신에게 드리겠소. 그리고 나머지 백만 불은 MIT 출신 엔지니어에게 지불해서 그를 화성으로 보낼까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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