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서로 격려는 하지만…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06-19
성서출처 이사야서 41:5-7
성서본문 섬들이 주님께서 하신 일을 보고 두려워한다.
저 멀리 땅 끝에 있는 나라들이 무서워서 떤다.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나온다.
그들은 서로 손발이 맞아서,
서로 힘을 내라고 격려한다.
대장장이는 도금장이를 격려하고,
마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모루를 치는 자를 격려하여 이르기를
'잘했다. 잘했다' 하며,
못을 박아서 우상이 기우뚱거리지 않게 한다.

(이사야서 41:5-7)
성서요약 주님하신 일을보고 섬들까지 겁을낸다
저먼땅끝 나라들이 무서워서 떨고있다
사람들이 무리지어 함께모여 나아오며
서로서로 손발맞춰 힘을내라 격려한다

대장장이 입을모아 도금장이 격려하고
마치쟁이 입을모아 모루쟁이 격려한다
서로서로 격려하며 잘했다고 칭찬하고
우상에게 못을박아 흔들거림 막아본다
주님께서 강대국을 망하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돌아오게 하시는 것을 보고
섬들이 주님을 두려워하며
땅 끝에 있는 나라들까지 무서워합니다.

사람들도 웅성거리며 나와서
서로 힘을 내라고 격려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흔들리는 우상을 고정시키는 것뿐입니다.

두려움을 피해보려고 사람들이
애를 써보지만, 결국은 다 허사입니다.
주님의 진노를 피하는 길은 오직
주님의 자녀로 사는 길밖에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764 2005-08-06 잠언 30:5-6 주님의 말씀은 순결하다 2874
» 2008-06-19 이사야서 41:5-7 서로 격려는 하지만… 2874
762 2006-03-04 이사야서 4:4-6 피신처 2875
761 2008-03-25 이사야서 32:15-20 다시 영을 보내 주시면 2875
760 2008-07-29 이사야서 44:5 "나는 주님의 것이다!" 2875
759 2008-10-06 이사야서 48:9-11 "내 이름 때문에" 2875
758 2009-11-23 예레미야서 10:5 허수아비 2875
757 2006-04-06 이사야서 8:19-22 남의 다리 긁기 2877
756 2008-10-09 이사야서 48:15-16 "내가 그를 오게 하였으니" 2877
755 2005-11-05 전도서 9:4-6 살아 있으면 희망이 있다 2879
754 2009-10-13 예레미야서 7:22-26 "오직 내가 명한 것은…" 2879
753 2005-06-18 잠언 27:7 배고픔 2880
752 2006-05-12 이사야서 13:9-10 “주님의 날이 온다!” 2880
751 2008-07-03 이사야서 42:5-9 "의를 이루려고 너를 불렀다!" 2881
750 2008-05-08 이사야서 37:21-29 "네가 감히…" 2883
749 2008-07-15 이사야서 43:3-4 하나님의 편애 2884
748 2009-01-13 이사야서 56:9-10 "나의 백성을 잡어먹어라!" 2884
747 2006-01-17 아가 7:6-9 “나를 기쁘게 하는 여인아!” 2885
746 2008-02-22 이사야서 29:22-24 "내 이름을 거룩하게!" 2885
745 2008-12-04 이사야서 52:13-15 "크게 존경을 받게 될 것이다!" 28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