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01-12-15 15:22:23
0 2678
실린 날 2001-12-15 
어느 갑부 할아버지가 귀가 점차 어두워지자 보청기를 사서 끼게 되었다. 그리고 며칠 후에 갑부 할아버지는 아주 밝은 얼굴로 보청기 가게에 들어와서 말했다.

"어이구... 주인 양반! 이 보청기 정말 성능이 좋은걸! 글쎄, 옆방에서 말하는 소리까지 모두 다 들린다니깐!"

할아버지의 말에 주인도 기뻐하며 말했다.

"그래요, 할아버지? 그럼 가족분들도 굉장히 좋아하시겠어요? 그렇죠?"

그러자 할아버지가 웃으며 말했다.














"아직 아무한테도 내가 보청기 꼈다는 말 안 했어! 대신 벌써 유언장을 5번이나 고쳤다구!"
4644 이런 도메인도 있더라
4643 달팽이 쇼
4642 허무 수수께끼
4641 3분 후에
4640 3초 안에 대답하세요.
4639 똑똑한 남자, 멍청한 여자
4638 골때리는 문제
4637 한 여인의 치마 속
4636 미소의 반댓말은?
4635 몇 가지 퀴즈
4634 인터넷 최고의 거짓말은?
4633 절때~!!! 엄마 몰래 보세용
4632 네 말이 맞아
4631 초코파이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4630 그녀의 가슴
4629 분식집에서
4628 여자들은 이게 젤 궁금해요
4627 생일을 기억하는 방법
4626 너를 안고 뛰다를 네 자로 줄이면?
4625 집에 들어갈 때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