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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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1-12-16 02:05:26
0 1857
실린 날 2001-12-16 
어떤 한 신사가 100KM로 차를 몰다가 교통 경찰관에게 걸렸다. 그 신사는 자기보다 더 속도를 내며 지나가는 다른 차들을 보고 자기만 적발된 것이 너무 억울하게 생각됐다. 그래서 몹시 못마땅한 눈으로 경찰관에게 대들었다.

"아니, 다른 차들도 다 속도위반인데 왜 나만 잡아요?"

경찰관이 물었다.

"당신 낚시 해봤수?"

"낚시요? 물론이죠."

그러자 태연한 얼굴로 경찰관이 말했다.










"그럼 댁은 낚시터에 있는 물고기를 몽땅 잡수?"


◈ 이수현 ─ 정말 짜증난당~!['
◈ ™아가다이 ─ 머리나쁜사람은잼없겠당,,,,하지만 난잼있당...ㅋ ㅑㅋ ㅑㅋ ㅑ
◈ 하하 ─ 솔직히 말해서 잼 없당~!!

◈ 들풀 ─ 그 경찰관의 자세, 배울점이 많군. 멋진 유머다.
◈ 소풀 ─ 이게 무슨 유머라고 진짜 잼 없다
◈ 화풀 ─ 재섭따... 근데 이수현 우리반앤데... 나 몰르냠??? 우유사건...
◈ 깐돌이 ─ 나참 어디서 들어서 썼는지 이거 몇번째 똑같은 말 읽는기고
◈ 建 ─ 시사성이 있는 유머가 아닐까...
◈ 터프가이 ─ 니미..이런거 누가올려 짱난다 이런거 친구들한티 말해주면 마자죽는다
◈ 장은성 ─ 터프가이 말이 백백 백 백 백 번 맞는말 터프가이 화이팅!!! 와 와 우리 우리 터프가이와와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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