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내가 우상들을 둘러보았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07-01
성서출처 이사야서 41:29
성서본문 너희 우상들 가운데서,
어떤 우상이 처음부터 이 일을
우리에게 일러주어 알게 하였느냐?
누가 이전부터 우리에게 일러주어서,
우리가 '그것이 옳다' 하고
말하게 한 일이 있느냐?
일러준 자도 없고, 들려준 자도 없었다.
우리는 너희 말을 들어본 일이 전혀 없다.

"나 주가 비로소 처음부터 시온에게 알렸다.
'이런 일들을 보아라' 하고 말하였다.
내가 기쁜 소식을 전할 사람을 예루살렘에 보냈다.
내가 우상들을 둘러보았다.
그들 가운데 말을 하는 우상은 하나도 없었다.
어떤 우상도 내가 묻는 말에 대답하지 못하였다.
보아라, 이 모든 우상은 쓸모가 없으며,
그것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부어 만든 우상은 바람일 뿐이요,
헛것일 뿐이다."

(이사야서 41:26-29)
성서요약 너희우상 가운데서 어떤것이 처음부터
우리에게 일러주어 이일알게 하였느냐
어떤우상 우리에게 그것옳다 하였느냐
우린아직 너희말을 들어본일 전혀없다

처음부터 시온에게 이런일들 들어보라
기쁜소식 전해준건 주님내가 아니더냐
내가우상 둘러보니 말하는것 하나없고
아무것도 할수없는 헛것인것 뿐이더라
그 어떤 우상도 이스라엘 백성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 준 적이 없습니다.
어떤 일을 두고 '그것이 옳다' 하고
시원하게 대답해준 적도 없습니다.

우상이 없었던 시대는 없습니다.
그러나 시대에 따라 우상도 변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 우상은
'내 생각이 전적으로 옳다'는 생각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604 2003-05-22 여호수아기 1:1-2:24 여호수아의 시대 919
603 2003-06-06 사사기 2:1-23 여호수아의 죽음 883
602 2002-12-18 요한1서 1:1-2:29 역사상 최초의 캐럴은? 826
601 2008-06-18 이사야서 41:1-4 역사의 흐름을 결정하는 분 2861
600 2006-05-19 이사야서 14:1-2 역전(逆轉) 2894
599 2005-07-07 잠언 28:3 연대(連帶) 2668
598 2003-02-28 출애굽기 24:1-25:40 열두 개의 기둥 834
597 2004-12-11 잠언 13:1-6 염치(廉恥) 2519
596 2005-05-30 잠언 26:1 영예가 어울리는 사람 2560
595 2005-08-02 잠언 29:23-24 영예를 얻으려면 2664
594 2008-09-05 이사야서 45:22-25 영예를 얻을 사람들 3030
593 2002-07-23 요한복음서 4:1-54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물 914
592 2004-07-31 시편 118:1-20 영원히 인자하신 하나님 2652
591 2010-04-19 예레미야서 18:18 예레미야 암살 음모 4739
590 2010-12-07 예레미야서 32:9-15 예레미야가 밭을 사다 5240
589 2010-03-08 예레미야서 16:19-20 예레미야의 기도 4631
588 2009-09-18 예레미야서 6:10-11 예레미야의 분노 3592
587 2011-03-31 예레미야서 37:14-16 예레미야의 투옥 4846
586 2010-10-14 예레미야서 29:1-3 예레미야의 편지 4674
585 2010-05-07 예레미야서 20:9 예레미야의 항복선언 507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