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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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1-12-16 17:34:38
0 1379
실린 날 2001-12-16 
한 사내가 점을 보러 갔고, 점쟁이가 말했다.

"복채는 3만원입니다. 당신은 세 가지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무슨 질문을 하죠?"

"아무거나 하셔도 됩니다."

"3만원이면 너무 비싼 거 아닙니까?"








"다른 집보다는 싼 편이에요. 자! 마지막 질문은 뭐죠?"




◈ 철호 ─ 음... 아주 좋군요.
◈ 신원미상 ─ 와.. 나 이런 거 아주 조아해요.
◈ 임하얀,47번 ─ 바보 내용,미친 내용,똥깨 내용,또라이 내용등.
◈ nasa ─ 썰렁그자체군요...흑흑흑
◈ ^^ ─ 야기가 끝난건줄 몰랐어여
◈ 껄껄 ─ 이거 증말~ 얄궂은 얘기군요...껄껄..
◈ 햐~ ─ 푸훗.
◈ F.L.Y ─ 흠..괜찮은데..^^
◈ 딸 기 ─ 더 이상의 썰렁함은 ...
◈ 나 ─ 죽도록 재미없어!!
◈ 눈떠개굴 ─ 단순하지만 위트넘치는 유머
◈ 오--야!! ─ 왕 바보들 아니껴??
◈ 우성 ─ 뭔데.........
◈ kkh ─ 썰렁
◈ 오스틴 ─ 두번째 질문-그 머리로 어떻게 사냐... 작가놈
◈ 니미럴 ─ ㅇㄱ
◈ 뭔지모름 ─ 썰렁~~~~^^;
◈ 점쟁이 ─ 집에사과 나무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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