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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를 이루려고 너를 불렀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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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8-07-03
성서출처 이사야서 42:5-9
성서본문 하나님께서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을 만드시고, 거기에 사는 온갖 것을 만드셨다.
땅 위에 사는 백성에게 생명을 주시고,
땅 위에 걸어다니는 사람들에게 목숨을 주셨다.

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 주가 의를 이루려고 너를 불렀다.
내가 너의 손을 붙들어 주고,
너를 지켜 주어서,
너를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할 것이니,
네가 눈먼 사람의 눈을 뜨게 하고,
감옥에 갇힌 사람을 이끌어 내고,
어두운 영창에 갇힌 이를 풀어 줄 것이다.
나는 주다.
이것이 나의 이름이다.
나는,
내가 받을 영광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 주지 않고,
내가 받을 찬양을 우상들에게 양보하지 않는다.
전에 예고한 일들이 다 이루어졌다.
이제 내가 새로 일어날 일들을 예고한다.
그 일들이 일어나기 전에,
내가 너희에게 일러준다."

(이사야서 42:5-9)
성서요약 주님께서 하늘짓고 땅을지어 펴내시고
거기에다 온갖것들 살아가게 만드셨다
땅에사는 백성에게 생명내려 주시었고
땅에걷는 사람에게 목숨내려 주시었다

전능하신 주님께서 말씀하여 이르셨다
나의의를 이루려고 내가너를 불러냈다
내가너의 손붙들고 내가너를 지키리니
백성에겐 언약되고 이방에겐 빛되어라

이제너는 눈먼사람 그들눈을 뜨게하고
감옥갇힌 사람들을 석방하여 풀어주라
내가전에 예고한일 어긴적이 있었더냐
이제내가 새로운일 너를통해 예고한다
주님께서 불러서 세상 가운데로 보낼,
주님의 종에 대해 계속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는 그를 붙들어 주시어서
세상의 빛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주님의 종은 눈먼 사람의 눈을 뜨게 하고
감옥에 갇힌 사람들을 풀어줄 것입니다.
지금껏 예고하신 일을 어긴 적이 없었듯이
지금 예고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주님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목소리를 크게 내거나 떠들지는 않지만,
세상의 빛이 되어 눈먼 사람이 밝게 보게 하고
갇힌 사람을 풀려나게 하는 사람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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