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하신 일을 찬양하라고,
예언자가 온 세상을 향하여 외칩니다.
주님을 찬양하는 데는 생물이나
무생물이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주님을 용사나 전사에 비유하는 말을 두고,
주님을 전쟁 애호가로 오인해서는 안 됩니다.
전시에는 전사가 가장 위대해 보이는 까닭에
예언자가 그렇게 노래한 것뿐입니다.
주님은 전쟁을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라,
상한 갈대조차 꺾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주님은 힘으로 밀어붙이시는 분이 아니라
꺼져가는 촛불조차 끄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예언자가 온 세상을 향하여 외칩니다.
주님을 찬양하는 데는 생물이나
무생물이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주님을 용사나 전사에 비유하는 말을 두고,
주님을 전쟁 애호가로 오인해서는 안 됩니다.
전시에는 전사가 가장 위대해 보이는 까닭에
예언자가 그렇게 노래한 것뿐입니다.
주님은 전쟁을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라,
상한 갈대조차 꺾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주님은 힘으로 밀어붙이시는 분이 아니라
꺼져가는 촛불조차 끄지 않으시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