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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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1-12-16 17: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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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날 2001-12-16 
폴란드에서 두 여자가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 그들은 미국 사회에 동화되어 살기를 원했기 때문에 미국인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고 그대로 따라하기로 했다. 하루는 길을 가는데 상점에 'HOT DOG' 라고 적혀있었다.

"미국인들은 개를 먹나 본데? 우리도 먹어야 되나?"

"우리가 미국 사람들처럼 되길 원했으니까, 그래야 될 것 같지 않아?"

첫 번째 여자가 상점에 가서 핫도그 두개를 싸왔고, 둘은 벤치에 앉았다. 포장을 풀고 핫도그를 보더니 두 번째 여자가 말했다.











"너 어느 부위를 사온 거니?"




◈ 안수진 ─ 음..
◈ 도그 ─ 꼬리야
◈ 바보 ─ 바부당........푸하하하하하
◈ 소녀 ─ 몰러~~
◈ 주희공주 ─ 다신이런글 제발쓰지마....
◈ 어둠의 전사 ─ 진짜썰렁`````````````````````````
◈ 나라~★ ─ 썰렁.............
◈ 왕대포 ─ 니 X치 개X치
◈ 이오 ─ 정말 왜이러니~허허~
◈ 이런... ─ 너 이거 언제 어디서 봤냐.......... 10년전꺼 같은데 또 이런거 올리면 진짜 두금이다
◈ 히히히 ─ 다 들은거야...
◈ 니미럴 ─ 이새끼이거 컨닝했네????이십새끼
◈ 호영사랑 ─ 호영(왕 엄마)님 얼루 가셨나여...........
◈ 가그린 ─ 이 씹센치 한번만 더 이딴글 올리믄 니 거시기에 불질러 버린다 개씨팔 쎈치야
◈ ..... ─ 먼소리야
244 바람난 부부
243 새겨서 들어야지~
242 하이파이브
241 재테크 박사
240 점잖은 신사
239 괘씸한 남편
238 남편과 여편네
237 어떤 부부 싸움
236 주례사
235 말실수
234 출입구
233 텍사스 사나이
232 세 친구의 소원
231 정자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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