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주님의 약속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07-07
성서출처 이사야서 42:14-16
성서본문 "내가 오랫동안 조용히 침묵을 지키며 참았으나,
이제는 내가 숨이 차서 헐떡이는,
해산하는 여인과 같이 부르짖겠다.
내가 큰 산과 작은 산을 황폐하게 하고,
그 초목들을 모두 시들게 하겠다.
강들을 사막으로 만들겠고,
호수를 말리겠다.
눈 먼 나의 백성을 내가 인도할 것인데,
그들이 한 번도 다니지 못한 길로 인도하겠다.
내가 그들 앞에 서서,
암흑을 광명으로 바꾸고,
거친 곳을 평탄하게 만들겠다.
이것은 내가 하는 약속이다.
반드시 지키겠다."

(이사야서 42:14-16)
성서요약 내가그간 오랫동안 침묵지켜 참았으나
이제내가 숨이차서 헐떡이며 외치리라
내가큰산 작은산을 황폐하게 만들겠고
강과호수 모두말려 사막으로 만들리라

이제내가 눈먼백성 인도하게 될터인데
내가하는 약속이니 어김없이 지키리라
그들여태 단한번도 못가본길 가게되고
내가앞서 그들암흑 광명으로 바꾸리라
주님께서 침묵을 깨시겠다고 하십니다.
해산하는 여인처럼 부르짖겠다고 하십니다.
주님께서 산천초목을 황폐하게 만들고
강과 호수를 사막으로 만드시겠다고 하십니다.

주님의 백성들이 주님을 멀리하고
자기들이 철석 같이 믿었던 것들을,
그들이 의지하고 있었던 것들을,
보기 좋게 뒤엎어 버리겠다고 하십니다.

그런 다음에 주님께서는 그의 백성을,
그들이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으로,
광명과 평탄함이 있는 곳으로
손수 인도해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우리가 주님보다 더 믿고 의지하던 것들을,
주님께서는 산산조각 내실지 모릅니다.
그것은, 우리가 주님만 믿고 주님의
인도하심만 따라오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624 2004-04-23 시편 50:1-23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 2041
623 2004-03-03 시편 6:1-10 "주님께서 내 기도를 받아주셨다!" 2040
622 2003-09-29 열왕기하 24:1-20 기울어가는 유다 2040
621 2004-02-24 욥기 42:1-6 욥의 회개 2038
620 2004-04-27 시편 53:1-6 나라가 즐거우려면 2037
619 2004-01-19 욥기 14:1-22 "기다리겠습니다!" 2036
618 2004-01-16 욥기 12:1-25 "너희가 고통을 아느냐?" 2036
617 2004-03-29 시편 30:1-12 진노는 잠깐이요 은총은 영원하니 2035
616 2004-03-13 시편 16:1-11 주님 안에서 누리는 행복 2032
615 2003-09-05 열왕기상 22:1-53 뺨을 맞아도 할 말은 한다 2031
614 2004-08-20 시편 119:113-120 두 마음을 품으면 2030
613 2004-01-08 욥기 5:1-27 "징계 받는 사람은 그래도 복되다" 2026
612 2003-08-23 열왕기상 9:1-28 "네 아버지처럼 살아라" 2026
611 2004-08-31 시편 121:1-8 주님께서 지켜주실 것이다 2022
610 2004-01-23 욥기 17:3-16 "죽어도 나는 떳떳하다" 2021
609 2004-08-16 시편 119:81-88 죽기까지 잊지 말아야 할 법 2020
608 2004-07-22 시편 110:1-7 성왕(聖王)을 기다리는 대왕(大王) 2020
607 2004-02-21 욥기 38:39-39:30 "욥은 대답해 보아라!" 2018
606 2003-11-28 역대지하 35:1-27 요시야의 죽음 2017
605 2004-11-10 잠언 8:1-11 지식인 20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