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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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1-12-16 19: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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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날 2001-12-16 
아름다운 아가씨가 치과에 가서 눕는 의자에 누워서는 겁에 질려 있었다.

"선생님, 무서워요. 정말 겁나요. 이를 치료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애를 낳는 게 더 쉬울 것 같아요."

그러자 치과의사가 대답했다.






























"아! 어느 쪽을 더 좋아하시는지 정확하게 말씀해주세요. 그래야 의자의 각도와 제 의상을 알맞게 조절할 테니까요."
344 신청곡
343 애인 몰래 바람 피우고 싶죠?
342 부부란?
341 서기 3330년의 발굴
340 애인과 차에서
339 세계 최강의 한국 축구
338 다리가 파랗게 변했어요
337 이런 담배는 어떨까요?
336 엄마는 모르실꺼야
335 남자들이 알기나 할까?
334 너의 따뜻한 온기
333 추석 때 이런 말 빠지지 않는다
332 아랍인들이 글 읽는 방향
331 악어 먹이
330 허준 출연진들의 고스톱
329 옛날아이VS요즘아이
328 춤추는 오리(옛날유머)
327 에디슨이 잘하는 것은?
326 택시와 귀신 (옛날유머)
325 다섯 아이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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