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우리가 주님께 죄를 지었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07-11
성서출처 이사야서 42:23-25
성서본문 너희 가운데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앞으로 일어날 일을 주의하여 듣겠느냐?
야곱이 노략을 당하게 버려 둔 이가 누구였으며,
이스라엘을 약탈자에게 넘겨 준 이가 누구였느냐?

바로 주님이 아니시냐?
우리가 주님께 죄를 지었다.

백성이 주님의 길로 걸으려 하지 않았으며,
그의 법을 순종하려 하지 않았으므로,
주님께서, 불타는 진노와 참혹한 전화를,
이스라엘 위에 쏟으셨다.
사방에서 불이 야곱을 덮었으나,
이것이 무슨 일인지 알지 못하였고,
불이 그를 태웠으나,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였다.

(이사야서 42:23-25)
성서요약 너희중에 누가이일 귀기울여 듣겠으며
누가있어 장차일을 주의하여 듣겠느냐
야곱족속 노략당케 버려둔이 누구였고
약탈자에 이스라엘 넘겨준이 누구더냐

백성들이 주님의길 가려하지 않으므로
주님께서 불의진노 우리위에 쏟으셨다
사방에서 불이번져 야곱족속 덮었으니
불이우리 태운것은 우리지은 죄탓이다
주님께서 불 같은 진노를 쏟으신 것은
백성이 주님 말씀을 듣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백성이 노략을 당하도록 버려두신 것도
백성이 주님께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뜻을 거역하면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일이 생깁니다.
주님께서 점잖게 뜻을 전하실 때 듣지 않으면
과격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메시지를 주십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584 2008-11-04 이사야서 50:2-3 "왜 아무도 대답하지 않않느냐?" 2905
583 2008-11-05 이사야서 50:4-5 "학자처럼" 2981
582 2008-11-06 이사야서 50:6-9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2893
581 2008-11-10 이사야서 51:1-2 "주를 찾는 사람들아!" 2443
580 2008-11-17 이사야서 51:12 "너는 누구냐?" 2329
579 2008-11-18 이사야서 51:13-14 "이제 곧 풀려난다!" 2438
578 2008-11-19 이사야서 51:15-16 "나의 손 그늘에 너를 숨겨 준다!" 2394
577 2008-11-20 이사야서 51:17 "깨어라!" 2376
576 2008-11-21 이사야서 51:18-20 "누가 너를 위로하겠느냐?" 2589
575 2008-11-24 이사야서 51:21-23 "고통 받는 자야! 2322
574 2008-11-11 이사야서 51:3 "주님께서 위로하신다!" 2424
573 2008-11-12 이사야서 51:4-6 "내 의는 꺾이지 않을 것이다!" 2467
572 2008-11-13 이사야서 51:7-8 "의를 아는 사람들아!" 2393
571 2008-11-14 이사야서 51:9-11 깨어나십시오!" 2544
570 2008-11-25 이사야서 52:1-2 "깨어라, 깨어라!" 2621
569 2008-12-03 이사야서 52:11-12 "너희는 떠나거라!" 2933
568 2008-12-04 이사야서 52:13-15 "크게 존경을 받게 될 것이다!" 2885
567 2008-11-26 이사야서 52:3-5 "까닭 없이" 2483
566 2008-11-27 이사야서 52:6 "그 날이 오면" 2508
565 2008-11-28 이사야서 52:7 "놀랍고도 반가워라!" 24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