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실린 날 2001-12-16 
☆ 경상도 사람들이 전화요금을 적게 내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몇몇의 사례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 [아버지가 30분 늦으실 때]

"아부지... 언제 들어오세요?"
"지금 드가..."
"저... 지금..."
"철컥~!"

● [아버지가 1시간 늦으실 때]

"아부지...언제 들어오세요?"
"금방 드가..."
"저, 금방... 언제...?"[끊을까봐 얼른 말함]
BUT 그러나!!! "철컥~!"

● [아버지가 1시간 이상 늦으실 때]

"아부지...언제 들어오세요?"
"좀 이따 드가..."
"......"
"철컥~!"

● [아버기 외출 시, 비가 올 때]

"여보세요?"
"비온다....[어디로 걸었는지 확인도 안함..]"
"....??"
"철컥~!"

● [물론 아버지뿐만 아니라 나와 동생의 대화도 마찬가지]

"여보세요?"
"내다."
"왜...?"
"나와."
"어디로...?"
"거기..."
"그래..."


◈ 앤디뿐야 ─ 저도 경상도 사람인데요 맞는 예기예요
◈ 너 돌아찌? ─ 야.. 이너마.. 떠라이냐? 앤디뿐야 너 친구지?
◈ 나라 ─ 웃겨용~^ㅡ^
◈ 씨발 ─ 넘 잼없다
◈ 핑크 ─ 푸하하...잼있기만 하구만...
◈ 차니 ─ 후두러 까구 있네
◈ younginn ─ 음~ 저는 경상도 사람이 아니라서 잘 몰라요.
◈ 김현준 ─ 넘 재밋어요.앞으로도부탁해요.
◈ ^.^ ─ 웃기다.
◈ 똥꼬 ─ 똥꼬 빠지는 줄알았어여 푸헤헤
◈ 작은악마 ─ 나두 경상도 사람인데요
◈ ★정이★ ─ ㅋㅋㅋㅋ잼따~~~~
◈ 지구인 ─ 진짜 그러나요
◈ 난말야 ─ 재밌는데 오타있어 중간에
◈ 차카게살자 ─ 죽이는디
◈ wendy ─ ㅠㅠ....경상도 사람이 아니라..
◈ 하늘 ─ 경상도를 무시함니까? 요즘은 많이달라졌어여
◈ 조승완 ─ 전 전라도 사람인지 잘 모르지만 경상도에 대해서 처음 아니 재미있네여...
◈ 경상도 ─ 경상도가 좋아
◈ 수&준 ─ 맞는 이야기다...
◈ 쨈이 있네.. ─ 빵 속에 쨈이 있네..
◈ ㅋㅋㅋㅋㅋ ─ 전화요금 많이 나오는 전라도-"아빠 언제 들어 오세요?" "아따 이 자식이 이런거 알아갖구 뭔데 쓸려 그러는겨?"
◈ *.*;; ─ 마져!! 마져!!
◈ 강타애인 ─ 난 누가 뭐래도 강타랑 키스해본 여자야~~~
◈ 도사 ─ 경상도 얕보지 마라

◈ 캐스퍼 ─ 글세영 나는 경상도 사람이 아니라 하자만 잼있내여
◈ 부산사람 ─ 나 부산사는디,, 맞는 얘기다..ㅡㅡ;;
◈ -.- ─ 맞긴 개가 몽둥이로 맞아??
◈ ㅡ.ㅡ ─ 재미 읍따
◈ *^^* ─ 경상도 남자두요 얼마나 자상하다구요~
4364 하기 어려운 일들
4363 비아그라 때문에
4362 황교수와 코끼리
4361 골프와 소변보기의 공통점
4360 낯선 여자에게서 내 남자의 향기를 느꼈다?
4359 수영장에서
4358 이별할 때 남자를 사로잡는 말
4357 식인종의 똥침
4356 며느리 헌장
4355 [실화] 한 친구의 잘못된 발언
4354 잘못 짚었네
4353 거시기와 스포츠
4352 성의 없는 답변
4351 세상에 마음먹은 대로 안 되는 것 3가지
4350 미국의 웃기는 법률
4349 참새를 무더기로 쉽게 잡는 법
4348 바람난 여자
4347 전문가와 문외한
4346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4345 국가대표팀 자식들 이름 짓기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