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법정으로 데리고 나오너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07-17
성서출처 이사야서 43:8-9
성서본문 백성을 법정으로 데리고 나오너라.
눈이 있어도 눈이 먼 자요,
귀가 있어도 귀가 먹은 자다!
모든 열방과, 뭇 민족도
함께 재판정으로 나오너라.
그들의 신들 가운데서 어느 신이
미래를 예고할 수 있느냐?
그들 가운데서 누가
이제 곧 일어날 일을 예고할 수 있느냐?
그 신들이 증인들을 내세워서,
자신들의 옳음을 증언하게 하고,
사람들 앞에서 증언하게 하여서,
듣는 사람들마다 '그것이 사실'이라고
말하게 하여 보아라.

(이사야서 43:8-9)
성서요약 귀가있고 눈있어도 듣도보도 못하다니
백성들을 법정으로 다데리고 나오너라
신이라고 섬기는것 예언하나 못하다니
모든열방 뭇민족도 법정으로 나오너라

너희신들 가운데서 어느신이 지혜있어
이제장차 일어날일 예고할수 있었더냐
신들에게 말하여서 증인들을 내세우고
그것들이 능력있나 증언하게 해보아라
주님께서 재판을 요구하십니다.
누가 옳은지 잘잘못을 가려보자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재판을 열자 하시는 것은,
차근차근 조목조목 따져보자는 뜻입니다.

눈과 귀가 있어도 보도듣도 못하는 백성,
신이라고 섬김을 받으면서 무능한 우상들,
감정이나 고집을 앞세우지 말고, 논리적으로
함께 따져 보자는 하나님의 요구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604 2006-04-15 이사야서 9:18-21 불처럼 타오르는 악 3006
603 2005-03-05 잠언 20:6-9 마음이 깨끗한 사람 3007
602 2006-06-03 이사야서 14:32 “블레셋아, 녹아 없어져라!” 3007
601 2008-03-05 이사야서 30:27-33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다! 3007
600 2009-01-12 이사야서 56:6-8 "만민이 모여 기도하는 집" 3007
599 2009-10-26 예레미야서 8:9-10 "내가 그들의 아내들을…" 3007
598 2008-11-03 이사야서 50:1 "너희의 죄 때문이다!" 3009
597 2009-03-17 이사야서 62:4-5 "신랑이 신부를 반기듯이" 3009
596 2009-05-13 이사야서 66:20-21 "그리고 나도 그들 가운데서…" 3009
595 2004-05-01 시편 57:1-11 "내가 새벽을 깨우련다!" 3010
594 2008-09-02 이사야서 45:15-17 자신을 숨기시는 하나님 3010
593 2008-10-08 이사야서 48:14 "주님께서 그를 사랑하시니" 3011
592 2008-04-01 이사야서 33:7-9 슬피 우는 평화 사절 3012
591 2008-05-19 이사야서 38:9-11 죽음 앞에서 3014
590 2008-09-17 이사야서 47:4-7 "어둠 속으로 사라져라!" 3014
589 2009-09-04 예레미야서 5:20-23 "너희는 내가 두렵지도 않으냐?" 3014
588 2008-02-21 이사야서 29:20-21 그날 사라질 사람들 3015
587 2008-03-13 이사야서 32:3-8 고귀한 사람과 우둔한 사람 3015
586 2008-04-11 이사야서 34:1-4 별들이 떨어지다 3015
585 2009-04-23 이사야서 66:3 "나의 뜻을 묻지 않고…" 30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