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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들을 꺼버렸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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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8-07-22
성서출처 이사야서 43:16-17
성서본문 내가 바다 가운데 길을 내고,
거센 물결 위에 통로를 냈다.
내가 병거와 말과 병력과 용사들을
모두 이끌어 내어 쓰러뜨려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하고,
그들을 마치 꺼져 가는 등잔 심지같이 꺼버렸다.나 주가 말한다.

(이사야서 43:16-17)
성서요약 바빌론을 향해하신 주님말씀 들어보라
시든등잔 심지같이 내가그들 꺼버렸다
바다위에 길을내고 물결위에 통로내서
그들말과 용사들을 완전하게 제압했다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며,
꺼져 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며,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다."
이사야서 42:3의 내용입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주님께서 바빌론을 가리켜,
등잔 심지같이 꺼버렸다고 단언하십니다.
주님은, 약한 자는 철저히 보호하시지만,
오만한 자는 미련 두지 않고 꺼버리십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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