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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용서하는 하나님이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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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8-07-24
성서출처 이사야서 43:22-25
성서본문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않았다.
이스라엘아, 너는 오히려 나에게 싫증을 느낀다.
너는 나에게 양의 번제물을 가져 오지 않았고,
제물을 바쳐서 나를 높이지도 않았다.
내가 예물 때문에 너를 수고롭게 하지도 않았고,
유향 때문에 너를 괴롭게 하지도 않았다.
너는 나에게 바칠 향도 사지 않았으며,
제물의 기름으로 나를 흡족하게 하지도 않았다.
도리어 너는 너의 죄로 나를 수고롭게 하였으며,
너의 악함으로 나를 괴롭혔다.
그러나 나는 네 죄를 용서하는 하나님이다.
내가 너를 용서한 것은 너 때문이 아니다.
나의 거룩한 이름을 속되게 하지 않으려고
그렇게 한 것일 뿐이다.
내가 더 이상 너의 죄를 기억하지 않겠다.

(이사야서 43:22-25)
성서요약 너야곱아 너는나를 부르지도 않았었고
너는외려 나를향해 싫증까지 느꼈었지
네가내게 번제물을 가져온일 전혀없고
제물바쳐 네하나님 높인일도 전혀없다

예물인해 내가너를 수고롭게 하잖았고
유향인해 내가너를 괴롭게도 아니했다
하나너흰 죄로나를 수고롭게 하였으며
너희들의 악함으로 내게괴롬 주었었다

하나나는 너희죄를 용서하는 주님이다
내가이제 너희죄를 기억하지 않으리라
내가너희 용서한건 너희잘난 덕아니고
나의이름 욕되잖게 하려했던 것뿐이다
이스라엘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주님께 싫증을 느꼈습니다.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기는커녕, 오히려
죄를 지음으로써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그들은 주님께 제물도 바치지 않았지만,
주님께서는 그것도 문제 삼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이 죄로 주님께 괴로움을 드렸지만
주님께서는 그들을 용서하기로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시는 것은
우리가 용서 받을 자격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주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기 위함이고,
사랑을 버리는 것을 참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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