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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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1-12-17 23: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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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날 2001-12-17 
◆ 스포츠 면

실제 : 다져스 감독이 말했다.... "찬호 박~ 오늘 좋았어요!"

스포츠 신문들 :
박찬호! 감독 눈에 들다!
감독의 두터운 신뢰 받고있는 우리 찬호!
감독도 찬호 20승 문제 없다!
감독과 찬호 절친한 관계
다져스 감독 찬호에게 성적 매력 느껴?

실제 : 케빈 브라운이 재채기를 했다.

스포츠 신문들 :
케빈 브라운 폐렴 위독! 찬호 1선발
케빈브라운 폐렴 증세 보여, 박찬호 1선발 진입 파란 불
박찬호 드디어 1선발
박찬호 LA의 유일한 에이스

실제 : 박찬호가 공 던지다 손목이 결린다는 듯 손을 풀었다.

스포츠 신문들 :
찬호 무리한 연습으로 손목에 이상!
박찬호, 과도한 투구로 선수생명 단축
미 구단의 선수 관리 허점
다저스의 투수 관리 문제점 집중분석

실제 : 김병현이 삼진으로 두 타자를 잡았다.

스포츠 신문들 :
김병현! 상대한 전 타자를 삼진으로 제압
김병현 퍼펙트!
김병현. 완벽한 투구로 모든 타자 셧아웃

◆ 연예 면

실제 : 지오디의 데니안, 길가다 어떤 여인과 스쳤다.

스포츠 신문들 :
데니안~ 묘령의 여인과 길에서 조우
이제는 안정을 찾고 싶었어요~
데니안~ 더 이상 외로운 밤은 싫어요~
본지 단독 보도! 과연 그녀는 누구? 데니안의 숨겨놓은 애인

실제 : 신승훈이 라이브 하다가 음정이 약간 틀렸다.

스포츠 신문들 :
신승훈 라이브 무리다
신승훈 가창력 한계를 드려내다
신승훈 목에 이상
신승훈 성대 빨간불... 콘서트 도중 피 토하며 쓰러져...
4244 주유소에서
4243 코끼리 샌드위치
4242 정치인의 뇌수술
4241 항복 안 해?
4240 대통령의 소원
4239 영원한 빈대 - 팽클
4238 미연방 독립 취소문
4237 독심술
4236 두 명의 장님 이야기 (옛날 유머)
4235 산타에게 말해줘
4234 텔레토비 속담
4233 영업의 달인
4232 선거 구호
4231 내 말 좀 들어봐요!
4230 다시 보는 햇님 달님
4229 허준 출연진들의 고스톱
4228 우리당에 관하여... 야당의 대화
4227 자취하는 남자 이렇게 산다
4226 병역비리에 몰린 이X창의 최후진술
4225 잃어버린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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