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생각도 없고 지식도 없고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08-14
성서출처 이사야서 44:18-19
성서본문 백성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는 것은
그들의 눈이 가려져서 볼 수 없기 때문이며,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달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에게는 생각도 없고
지식도 없고 총명도 없다.
고작 한다는 말이
'내가 그 나무의 반 토막으로는 불을 피워,
그 불덩이 위에 빵을 굽고 고기를 구워 먹었지.
불을 때고 남은 나무로는 가증한 우상을 만들었지.
이제 나는 그 나무 토막 앞에 절한다' 하는구나.

(이사야서 44:18-19)
성서요약 백성들이 지각없고 깨닫지도 못하는건
그들눈이 가리워져 볼수없기 때문이다
생각없고 지식없고 총명없는 그사람들
마음마저 어두워져 말조차도 분별없다

내가나무 반쪽으로 연료삼아 불을피워
그불위에 빵을굽고 고기구워 먹었었지
때고남은 나무로는 우상지어 세워놓고
이제내가 그나무에 절을하니 가관일세
산에서 나무를 해다가
반토막으로는 불을 피워 고기를 구워 먹고,
반토막으로는 우상을 만들어 거기에 절하니,
이 어찌 생각 없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조금만 이치를 따져 봐도
말이 안 되는 짓을 우리는 많이 합니다.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584 2009-12-23 예레미야서 12:7-9 "나는 내 집을 버렸다!" 3015
583 2008-05-16 이사야서 38:1-8 히스기야 왕의 발병 3017
582 2008-07-22 이사야서 43:16-17 "내가 그들을 꺼버렸다!" 3020
581 2009-03-12 이사야서 61:8-9 "그들의 자손이 열방에 알려지며…" 3021
580 2009-04-29 이사야서 66:7-8 "이런 일을 본 적이 있느냐?" 3021
579 2005-05-14 잠언 25:6-7 처신 3022
578 2008-01-14 이사야서 26:20 "잠시 숨어 있어라!" 3022
577 2009-05-28 예레미야서 1:16 "내 백성을 심판하는 까닭은" 3023
576 2006-05-17 이사야서 13:19 가장 찬란했던 바빌론 3025
575 2008-04-04 이사야서 33:15-16 안전한 곳에 살 사람들 3026
574 2005-12-01 전도서 12:9-11 구슬을 꿰어라! 3027
573 2007-04-30 이사야서 21:1-2 바빌론의 횡포를 그치게 하리라 3027
572 2008-07-11 이사야서 42:23-25 "우리가 주님께 죄를 지었다!" 3027
571 2005-09-29 전도서 5:10-12 눈요기 3028
570 2009-05-27 예레미야서 1:14-15 "북쪽에서 재앙이 넘쳐 흘러" 3028
569 2008-03-06 이사야서 31:1-3 이집트로 내려가는 자들 3030
568 2008-09-05 이사야서 45:22-25 영예를 얻을 사람들 3030
567 2009-11-17 예레미야서 9:22 "너는 이렇게 전하여라!" 3030
566 2008-09-30 이사야서 48:3-4 "너는 완고하다!" 3031
565 2005-07-09 잠언 28:7 슬기로운 아들, 욕 보이는 아들 303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