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한 한국 관광객이 미국을 여행하다가 그만 아주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는 많은 양의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곧 앰뷸런스가 도착했다. 경찰들은 주위에 몰린 사람들을 통제했고, 구급대원은 달려와 그 한국인을 보더니 아주 급하게 물었다.

"How are you?"

그러자 그 한국인은 얼굴이 백짓장처럼 하얗게 변해 가는 상황에서 그 구급대원을 보며 이렇게 말했따.










"Fine. Thank You. And you?"

이것은 실화라고 하더군요... 우리나라의 영어 교육이란... 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