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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낳은 자녀를 두고…"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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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8-08-29
성서출처 이사야서 45:11-13
성서본문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낳은 자녀를 두고,
너희가 나에게 감히 물으려느냐?
내가 한 일을 너희가 나에게
감히 명령하려느냐?
바로 내가 친히 이 땅을 만들었으며,
바로 내가 그 위에 인류를 창조하였다.
내가 손수 하늘을 폈으며,
그 모든 별에게 명령을 내렸다.
바로 내가 그를 의의 도구로 일으켰으니,
그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겠다.
그가 나의 도성을 재건하고,
포로된 나의 백성을 대가도 없이,
보상도 받지 않고, 놓아 줄 것이다."
만군의 주님이 하신 말씀이다.

(이사야서 45:11-13)
성서요약 이스라엘 거룩하신 주님께서 하신말씀
이스라엘 지어내신 주님께서 내린말씀
내가낳은 자녀두고 너희감히 묻는거냐
내가하는 일을두고 너희감히 명하느냐

내가친히 땅을내고 거기인류 창조하고
내가손수 하늘펴고 별들에게 명령했다
바로내가 고레스를 의의도구 삼았으니
그가나서 나의백성 놓아주게 할것이다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주님께서, 이방 사람인 고레스를
들어 쓰신 일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서 주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해서
그 일의 정당성을 설명하십니다.
내가 낳은 자식을 두고 이러쿵저러쿵
왈가왈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세상 만물을 내신 분도 주님이시고,
세상 모든 사람을 내신 분도 주님이십니다.
세상은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뜻하시는 대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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