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살아 남은 자들아!"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09-04
성서출처 이사야서 45:20-21
성서본문 이방 나라에서 살아 남은 자들아,
모여 오너라.
다 함께 가까이 오너라.

"나무 우상을 들고 다니는 자들과,
구원하지도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들이다.
너희는 앞 일을 말하고 진술하여 보아라.
함께 의논하여 보아라.
누가 예로부터 이 일을 들려주었으며,
누가 이전부터 이 일을 알려 주었느냐?
나 주가 아니고 누구냐?
나 밖에 다른 신은 없다.
나는 공의와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니,
나 밖에 다른 신은 없다."

(이사야서 45:20-1)
성서요약 이방나라 먼곳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아
함께모여 이리오라 모두같이 이리오라
구원못할 나무우상 그것들에 기도하며
그앞에서 절하는자 무지하기 짝이없다

너희함께 의논해서 미래일을 말해보라
너희모두 머리짜서 앞일진술 해보거라
야곱자손 해방될일 내가예언 했잖느냐
예전부터 말해준이 나이외에 누구더냐
바빌로니아에서 살아 남은 사람들을
주님께서 불러 모으십니다.
이제 일이 이렇게 결판 났으니
앞뒤 상황을 따져 보자는 말입니다.

주님은 예전부터 그들이 해방되리라는 것을
기회 있을 때마다 알려 주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주님보다는
나무로 만든 우상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이제 누구 말이 옳았는지,
입이 있으면 말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주님 말씀의 요지는, 이제부터라도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124 2002-05-11 마태복음서 0:0 내일부터 성경읽기를 시작합니다 870
2123 2002-05-12 마태복음서 1:1-2:23 성경 읽기를 시작하며 869
2122 2002-05-13 마태복음서 3:1-4:25 빵이 전부가 아닙니다 849
2121 2002-05-14 마태복음서 5:1-48 세상의 소금 901
2120 2002-05-15 마태복음서 6:1-34 오늘 할 일은 오늘 합시다 771
2119 2002-05-16 마태복음서 7:1-29 좁은 문 779
2118 2002-05-17 마태복음서 8:1-34 풍랑이 일 때 746
2117 2002-05-18 마태복음서 9:1-38 잊지 못할 날 713
2116 2002-05-19 마태복음서 10:1-11:30 소신을 가지고 삽시다 755
2115 2002-05-20 마태복음서 12:1-50 하지 말아야 할 말들 786
2114 2002-05-21 마태복음서 13:1-58 귀를 열고 슬픈 사연을 들어봅시다 113
2113 2002-05-22 마태복음서 14:1-36 값진 것을 볼 줄 아는 눈 793
2112 2002-05-23 마태복음서 15:1-39 가나안 여자의 믿음 741
2111 2002-05-24 마태복음서 16:1-28 베드로의 고백 731
2110 2002-05-25 마태복음서 17:1-27 성도들의 죽음이란... 740
2109 2002-05-26 마태복음서 18:1-35 죄의 유혹을 떨어버립시다 709
2108 2002-05-27 마태복음서 19:1-20:34 아이들을 영접하자 775
2107 2002-05-28 마태복음서 21:1-46 사회의 청소부가 됩시다 840
2106 2002-05-29 마태복음서 22:1-46 전 오빠를 사랑하거든요 840
2105 2002-05-30 마태복음서 23:1-39 내가 혹시 위선자? 7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