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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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1-12-23 18: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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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날 2001-12-23 
어느 대학교 졸업식에 초청된 유명한 정치인은 나름대로 연설 내용을 준비하여 단상에 올라갔다. 정치인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입을 열었다.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숫자를 셀 수 있는 사람과, 세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쓰벌 ─ 이게모야.............
◈ 보라돌이 ─ 그리구지가 먼말하는지도 모르는 사람...
◈ 허은미 - ─ 바보아냐?
◈ 탑 ─ 넘 넘 어렵따.
◈ 천재 ─ 재미가 없다..........ㅠ.ㅠ
◈ 하하 ─ 웃기네요..^^세상엔 세수없는사람이 많아야겠죠..
◈ 와 ─ 하이코메디네요. 잠시 고민하고 웃었습니다
◈ 나 장난쳐두 돼? ─ 뭔 말이에요?
◈ 환자 ─ 뭐여~이말은!!조랑말이여???
◈ 나다 ─ 넘무 넘무 썰렁해
◈ 나이거 ─ 하 이거참 너무 썰렁 하네요 이글 너무 머리 아프네요 다음에는 자신만이 알수 있는 글은 좀 삼가 바랍니당
◈ 앨리 ─ 이쉬~~ 재미 디따 업네.. 뭔 말이야?..여?
◈ 하나더 ─ 이야기 후기 : 세상에는 세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이야기를 이해하는 사람과 이해 못하는 사람" 이제는 글올린 사람의 의도를 이해 하시는지용~~!
◈ 음냐 ─ 정말 맘에 들어여....
◈ 분서기 ─ 세 종류의 에서 세는 숫자를셀때의 세를 의미하는것이라면 유머가 성립되지만 아니라면 미완성이얌
◈ 이상타 ─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넘 많군...
224 뿔난 남편
223 검소한 아줌마
222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말
221 노인과 웨이터
220 마지막 복수
219 어머니
218 여자=가전품
217 귀가 아플 때 치료법
216 마트에서의 장난질
215 확실한 노후준비
214 고참 죄수
213 남성용
212 거시기 하고 싶어서
211 아빠의 여비서
210 장대 높이
209 욕심의 한계
208 설날 굶은 조상귀신들
207 생각의 차이
206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205 조선 시대 왕비 관련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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