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무거운 짐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09-08
성서출처 이사야서 46:1-2
성서본문 벨 신이 고꾸라졌고,
느보 신이 넘어졌다.
짐승과 가축이 그 우상들을 싣고 간다.
힘겹게 떠메고 다니던 것들이,
피곤한 짐승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다.

우상들은 한꺼번에 넘어지고 고꾸라졌다.
우상들은 자기들을 싣고 가는
자들에게서 도망쳐 나오지도 못한다.
오히려 우상들은 포로가 되어 잡혀 간다.

(이사야서 46:1-2)
성서요약 벨신굴러 떨어지고 느보신이 넘어졌다
짐승들과 가축들이 그우상들 싣고간다
섬김받던 우상들이 포로되어 잡혀가고
피로쌓인 짐승들에 무거운짐 되었구나
대표적인 우상들인 벨 신상과
느보 신상이 고꾸라져 넘어졌습니다.
그것들은 짐승들 등에 실려 갑니다.
섬김 받던 것들이 짐승들의 짐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것들 가운데,
실제로는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많습니다.
무엇이 정말 소중한 것인지, 마음을 비우고
따져보는 것이 종교생활의 첫 걸음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124 2002-10-22 갈라디아서 1:1-24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827
2123 2002-10-23 갈라디아서 2:1-21 베드로를 나무라는 바울 832
2122 2002-10-24 갈라디아서 3:1-29 자녀로서 아버지를 생각해봅시다 788
2121 2002-10-25 갈라디아서 4:1-31 "나와 같이 되기를 바랍니다" 778
2120 2002-10-26 갈라디아서 5:1-26 육체의 행실과 성령의 열매 890
2119 2002-10-27 갈라디아서 6:1-19 새롭게 창조되는 사람 759
2118 2002-10-02 고린도전서 10:1-33 벗어날 길도 마련해주십니다 866
2117 2002-10-03 고린도전서 11:1-34 밥을 맛있게 먹는 법 970
2116 2002-10-04 고린도전서 12:1-31 우리는 한 몸입니다 916
2115 2002-10-05 고린도전서 13:1-13 사랑 838
2114 2002-10-06 고린도전서 14:1-40 만 마디의 방언보다는... 948
2113 2002-10-07 고린도전서 15:1-58 팔푼이 바울 933
2112 2002-10-08 고린도전서 16:1-24 마라나 타! 848
2111 2002-09-23 고린도전서 1:1-31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이유 789
2110 2002-09-24 고린도전서 2:1-16 하나님과 교신하는 법 858
2109 2002-09-25 고린도전서 3:1-23 우리 몸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848
2108 2002-09-26 고린도전서 4:1-21 배부른 고린도교회 사람들 858
2107 2002-09-27 고린도전서 5:1-13 악한 사람을 내쫓으십시오 770
2106 2002-09-28 고린도전서 6:1-20 왜 차라리 속아 주지 못합니까? 806
2105 2002-09-29 고린도전서 7:1-40 그대가 혹시 남편을 구원할는지 8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