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01-12-27 16:05:49
0 5687
실린 날 2001-12-27 
실린 곳 이야기나라 
하루는 치과에 한 여자가 아주 고통스러운 듯이 울며 들어와 말했다.

"윽... 선... 선생님... 저... 이... 이빨 좀 빼주세요!"

"네... 우선 앉으셔서 입을 벌리세요~"
그런데 그 여자는 의사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무작정 허리띠를 풀어헤치며 바지를 내리는 것이었다. 깜짝 놀란 의사가 물었다.

"아... 아니 이보세요! 입을 벌리라구요...왜 바지를 벗고 그러세요!"

그러자 그 여자는 여전히 눈물을 그렁그렁 달은 채 말했다.























"윽... 여기 끼여 있는 이빨 좀 빼주세요!"
264 조연이 주연보다 연기 잘하는 이유는?
263 똥자 들어간 과자 이름은?
262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261 소변 보는 순서
260 TV 없는 부부생활
259 화장실 명언들
258 욥의 아내
» 이빨 좀 빼줘요
256 관절염
255 못말리는 마누라
254 화장실에 적은 사과문
253 우산 속의 세 여자를 열 글자로 쓰면?
252 여자가 4명이면 무엇일까요?
251 '오뎅'을 다섯 글자로 늘이면?
250 음악가의 유언
249 산타클로스의 답장
248 한국 아이
247 부인이 보낸 계약서에 대한 남편의 답변
246 가짜 휘발유를 만들 때 가장 많이 들어가는 재료는?
245 화장실이 어디 있습니까?를 중국어로 하면?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