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하루는 한국의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해서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다.

그곳엔, 한국과 일본의 국민 수 만 명이 모였고, 그것을 본 일본 천황이 아주 자랑스러운 듯이 말했다.

"우리 일본 국민들은 단결력이 상상을 초월하므니다... 제가 손 한번 gms들기만 하믄... 모두들 박수를 치며 환호 할 것이므니다!"

천황의 말에 대통령이 말했다.

"그래요? 한번 해 보시죠~"

그러자 일본 천황은 자신만만하게 자국의 국민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그러자 일본 국민들은 정말로 모두 박수를 치며 환호를 보내는 것이었다.

일본 천황은 우쭐해 하며 한국 대통령을 쳐다봤다. 그러나 우리의 대통령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말을 이었다.

"후후... 그렇군요. 하지만 제가 손을 한번만 쓰면 여기 있는 국민은 물론, 집에서 TV 시청 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환호하며 기뻐해 그날은 국경일로 지정이 될 것입니다."

그러자 일본 천황은 비웃듯 말했다.

"쿠쿠쿠... 그렇스므니까? 그럼 어디 한번 해보스므니다."





















그러자 한국의 대통령은 일본의 천황의 귀싸대기를 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