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너를 구원할 자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09-22
성서출처 이사야서 47:45-15
성서본문 보아라, 그들은 검불같이 되어서,
불에 타고 말 것이다.
그 불은 빵이나 굽는 숯불이 아니고,
손이나 따뜻하게 하는 화롯불도 아니다.
그 불은 너무나도 뜨거워서,
그들 스스로를 그 불에서
구하여 내지 못할 것이다.
바로 네가 애써서 공들였던 자들이
너에게 이렇게 되며,
네가 젊었을 때부터 너와 거래하던 자들도
각자 뿔뿔이 도망 칠 것이니,
너를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다."

(이사야서 47:14-15)
성서요약 우상들이 검불같이 강한불에 탈것이니
그들자신 그불에서 구해내지 못하리라
공들였던 우상들이 허망하게 스러지니
그누구도 이제너를 구원하지 못하리라
사람들이 우상을 만들어놓고
정성을 다하여 그것을 섬겼지만,
이제 주님께서 그것들을 태우시면
그들의 믿음의 근거가 사라지게 됩니다.

열심이 닭을 쫓아가던던 개가
닭을 놓친 후 지붕만 쳐다보듯,
우상을 섬기던 자들도 우상이 망하면
비빌 언덕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엄벙덤벙
생각 없이 아무 것이나 좇아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따를 것인가, 아니면
지푸라기를 잡을 것인가, 잘 정해야 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584 2005-03-12 잠언 20:26-28 바른 판단을 내리기 위하여 3051
1583 2006-05-20 이사야서 14:3-7 바빌론 왕을 조롱하는 노래 3050
1582 2009-10-15 예레미야서 7:30-31 "아들과 딸들을 불태워…" 3049
1581 2008-04-22 이사야서 35:5-7 광야에서 물이 솟으리라! 3049
1580 2006-01-09 아가 6:1-3 “우리가 함께 찾아 나서자!” 3049
1579 2009-09-07 예레미야서 5:24-25 "그 좋은 것들을 가로막아…" 3047
1578 2007-12-05 이사야서 23:13-14 타산지석(他山之石) 3047
1577 2006-04-27 이사야서 10:28-32 앗시리아의 공격 3047
1576 2009-07-09 예레미야서 3:19-20 "정절을 지키지 않은 여인처럼" 3046
1575 2009-08-24 예레미야서 5:4-5 "그러나 그들도 한결같이…" 3045
1574 2006-05-01 이사야서 11:5-9 “그 때에는” 3045
1573 2006-04-20 이사야서 10:8-11 기세 등등 앗시리아 3044
1572 2006-03-31 이사야서 8:5-8 고요한 물, 세차게 흐르는 물 3044
1571 2008-06-23 이사야서 41:11-13 "내가 너를 돕겠다!" 3043
1570 2008-01-11 이사야서 26:19 주님의 이슬 3043
1569 2006-01-11 아가 6:8-9 “당신은 나의 비둘기” 3041
1568 2005-07-16 잠언 28:15-17 통치자 3041
1567 2009-08-27 예레미야서 5:8-9 "벌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3040
1566 2009-01-07 이사야서 56:1-2 "공의를 행하라!" 3040
1565 2008-08-29 이사야서 45:11-13 "내가 낳은 자녀를 두고…" 30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