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02-01-18 09:18:11
0 3056
실린 날 2002-01-18 
어느 회사의 사장이 여비서를 채용하려고 공고를 냈다. 모두 3명의 후보자가 선발되었고 최종 면접시험에 앞서 각자 자신의 특기를 적어 내라고 했다.

먼저 첫 번째 아가씨는...

"1분 동안에 60단어를 타이프 칠 수 있으며 항상 출근 시간을 지킵니다."

두 번째 아가씨는...

"1분 동안에 100 단어를 속기하며 잔꾀를 절대 부리는 일이 없습니다."

모두가 쟁쟁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뽑힌 것은 마지막 세 번째 아가씨였다. 세 번째 아가씨가 적어 낸 종이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먼 발자국 소리만으로도 사모님을 정확히 알아낼 수 있습니다."
3924 박찬호와 박세리의 차이점
3923 때밀이는?
3922 소나무로 만든 큰 관을 세 글자로 하면?
3921 컴퓨터 조립~~ 그 짜릿함
3920 좋은 vs 나쁜 vs 환장할 소식
3919 필살 프로포즈 법
3918 빨지 주지 노지 초지 파지 남지...
3917 하면 할수록 재미있는 음양의 조화
3916 YS와 현철의 관계는?
3915 돌격대?
3914 클린턴의 성추문
3913 '눈과 구름을 자르는 칼'을 세 글자로?
3912 한 밤중에 이불 속에서...
3911 아이 추워~의 반대말은?
3910 어부들이 가장 싫어하는 가수는?
» 여비서의 채용조건
3908 사랑으로 해야 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3907 여자들이 밤에 동물원에 많이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3906 남자들이 낮에 동물원에 많이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3905 그녀에게서 온 메시지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