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너는 완고하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09-30
성서출처 이사야서 48:3-4
성서본문 "내가, 이미 옛적에,
장차 일어날 일들을 알려 주었다.
내가 직접 나의 입으로 그것을 예고하였고,
내가 그것을 직접 들려주었으며,
그 일을 내가 홀연히 이루었다.
내가 알기에, 너는 완고하다.
네 목 힘줄은 쇠붙이요,
네 이마는 놋쇠나 다름없다.

(이사야서 48:3-4)
성서요약 내가이미 그옛날에 장차일을 알려줬고
내가직접 내입으로 그일예고 해주었다
내가그일 이뤘건만 너는아직 완고하다
네목힘줄 쇠붙이요 네이마는 놋쇠같다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따지시기 시작합니다. 주님께서 예고하신 일을 이루신 것이 한두 번이 아닌데도, 이스라엘 백성은 아직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지가 굳은 것은 좋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자칫 그것이 '고집'이 되면 곤란합니다. 심지가 굳은 사람은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만, 고집이 센 사람은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564 2008-09-04 이사야서 45:20-21 "살아 남은 자들아!" 3111
563 2008-09-05 이사야서 45:22-25 영예를 얻을 사람들 3030
562 2008-09-08 이사야서 46:1-2 무거운 짐 3061
561 2008-09-09 이사야서 46:3-5 "내가 너희를 품고 다녔다!" 2967
560 2008-09-10 이사야서 46:6-8 "이것을 기억하여라!" 2944
559 2008-09-11 이사야서 46:9-11 "내가 반드시 이룬다!" 3106
558 2008-09-12 이사야서 46:12-13 "그 날이 멀지 않다!" 3141
557 2008-09-16 이사야서 47:1-3 "내가 복수할 터이니" 3066
556 2008-09-17 이사야서 47:4-7 "어둠 속으로 사라져라!" 3014
555 2008-09-18 이사야서 47:8-9 "방탕한 여인아!" 2942
554 2008-09-19 이사야서 47:10-13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3103
553 2008-09-22 이사야서 47:45-15 너를 구원할 자 3304
552 2008-09-29 이사야서 48:1-2 "이 말을 들어라!" 2926
» 2008-09-30 이사야서 48:3-4 "너는 완고하다!" 3031
550 2008-10-01 이사야서 48:5-7 "이번 일만은 그렇지 않다!" 2917
549 2008-10-02 이사야서 48:8 "나는 알고 있었다!" 3238
548 2008-10-06 이사야서 48:9-11 "내 이름 때문에" 2875
547 2008-10-07 이사야서 48:12-13 "내가 바로 그다!" 2979
546 2008-10-08 이사야서 48:14 "주님께서 그를 사랑하시니" 3011
545 2008-10-09 이사야서 48:15-16 "내가 그를 오게 하였으니" 28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