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는 아직까지 본론을 말씀하시지 않고, 계속 뜸을 들이십니다. 예전에도 주님께서 예고한 일이 여럿 있었고, 그것을 백성들이 보았겠지만, 이번 일은 차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주님께서 어떤 일을 예고하신 것은, 행여라도 백성들이 주님의 일을 우상의 덕으로 돌릴까 염려해서였는데, 이번 일은 미리 알리지는 않겠지만, 엄청난 일이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러이러한 일이 있을 것이다' 하고 예고하는 것보다, '미리 말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터인데, 그 일은 엄청난 일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훨씬 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지금까지 주님께서 어떤 일을 예고하신 것은, 행여라도 백성들이 주님의 일을 우상의 덕으로 돌릴까 염려해서였는데, 이번 일은 미리 알리지는 않겠지만, 엄청난 일이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러이러한 일이 있을 것이다' 하고 예고하는 것보다, '미리 말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터인데, 그 일은 엄청난 일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훨씬 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