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분노를 참고 자제하시는 것은 그분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자녀들이 주님 앞에서 죄를 짓고도 파멸 당하지 않은 것은, 그들이 잘나서가 아닙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남'으로 생각하신다면 얼마든지 징벌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우리는 '하나'이므로, 우리가 상하는 것은 주님께서 상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남'으로 생각하신다면 얼마든지 징벌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우리는 '하나'이므로, 우리가 상하는 것은 주님께서 상하시는 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