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내 이름 때문에"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10-06
성서출처 이사야서 48:9-11
성서본문 내 이름 때문에 내가 분노를 참고,
내 영예 때문에 내가 자제하여,
너를 파멸하지 않겠다.
보아라, 내가 너를 단련시켰으나,
은처럼 정련하지 않고,
오히려 고난의 풀무질로 달구어
너를 시험하였다.
나를 위하여,
바로 나를 위하여 내가 그렇게 하는 것이다.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겠느냐?
내 영광이 남에게 돌아가게 할 수는 없다.

(이사야서 48:9-11)
성서요약 나의이름 그때문에 그분노를 내가참고
나의영예 그때문에 너벌할것 자제한다
어찌하여 나의영광 남것되게 하겠으며
어찌하여 나의이름 욕되도록 하겠으냐
주님께서 분노를 참고 자제하시는 것은 그분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자녀들이 주님 앞에서 죄를 짓고도 파멸 당하지 않은 것은, 그들이 잘나서가 아닙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남'으로 생각하신다면 얼마든지 징벌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우리는 '하나'이므로, 우리가 상하는 것은 주님께서 상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584 2009-01-07 이사야서 56:1-2 "공의를 행하라!" 3040
1583 2009-01-02 이사야서 55:8-9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4264
1582 2008-12-31 이사야서 55:6-7 "주님께 돌아오너라!" 2696
1581 2008-12-30 이사야서 55:5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하시기 때문에 2525
1580 2008-12-29 이사야서 55:2-4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2548
1579 2009-01-06 이사야서 55:12-13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다!" 3098
1578 2009-01-05 이사야서 55:10-11 "일을 성취하고 나서야" 3133
1577 2008-12-26 이사야서 55:1 "돈이 없는 사람도 오너라!" 2560
1576 2008-12-19 이사야서 54:9-10 "내가 약속하였다!" 2646
1575 2008-12-18 이사야서 54:6-8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2641
1574 2008-12-17 이사야서 54:4-5 "이제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2470
1573 2008-12-16 이사야서 54:2-3 너의 장막 터를 넓혀라!" 2630
1572 2008-12-24 이사야서 54:16-17 "그들이 승리를 차지하도록 2452
1571 2008-12-23 이사야서 54:14-15 "공의의 터 위에" 2605
1570 2008-12-22 이사야서 54:11-13 "내가 홍옥으로 벽을 쌓고" 2669
1569 2008-12-15 이사야서 54:1 "아기를 낳지 못한 너는" 2587
1568 2008-12-09 이사야서 53:7-9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3169
1567 2008-12-08 이사야서 53:4-6 "우리의 악함 때문이다!" 2972
1566 2008-12-12 이사야서 53:12 "죄 지은 사람들을 살리려고" 2524
1565 2008-12-11 이사야서 53:11 "나의 의로운 종" 24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