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귀를 기울이기만 하였어도"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10-13
성서출처 이사야서 48:18-19
성서본문 "네가 나의 명령에
귀를 기울이기만 하였어도,
네 평화가 강같이 흐르고,
네 공의가 바다의 파도같이 넘쳤을 것이다.
네 자손이 모래처럼 많았을 것이며,
네 몸에서 태어난 자손도
모래알처럼 많았을 것이며,
그 이름이 절대로 내 앞에서 끊어지거나,
없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이사야서 48:18-19)
성서요약 네가만일 내명령을 귀기울여 들었다면
네평화와 네공의가 하수같이 흘렀을걸
네몸에서 나온자손 모래처럼 많았겠고
그이름이 내앞에서 끊어지지 않았을걸
주님의 자녀들인 이스라엘이 주님의 명령에 귀를 기울이기만 하였어도, 그들에게 평화와 공의가 하수처럼 흘렀을 것이고, 그들의 자손도 모래알처럼 많아졌을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거꾸로 말하면, 이스라엘 백성이 주님의 명령에 귀를 귀울이지 않았던 탓에, 그들에게는 평화와 공의가 없었고, 그들의 자손이 늘어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이 말씀을 우리에게도 적용됩니다. 우리가 주님의 명령에 귀를 기울이면, 우리는 평화롭게, 정의롭게 살게 되고, 자손도 많아져서 대대손손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544 2008-04-22 이사야서 35:5-7 광야에서 물이 솟으리라! 3049
543 2009-10-15 예레미야서 7:30-31 "아들과 딸들을 불태워…" 3049
542 2006-05-20 이사야서 14:3-7 바빌론 왕을 조롱하는 노래 3050
541 2005-03-12 잠언 20:26-28 바른 판단을 내리기 위하여 3051
540 2008-01-03 이사야서 26:4-6 교만한 자들의 말로 3053
539 2009-09-10 예레미야서 5:30-31 "지금 이 나라에서는…" 3055
538 2005-09-27 전도서 5:3-6 사기꾼 3056
537 2009-05-21 예레미야서 1:7-8 "어리다고 말하지 말아라!" 3057
536 2009-08-28 예레미야서 5:10-11 "이스라엘의 대적들아!" 3057
535 2009-02-16 이사야서 59:12-13 "우리의 죄가 너무 많습니다!" 3059
534 2008-04-18 이사야서 35:1-2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할 것이다! 3061
533 2008-09-08 이사야서 46:1-2 무거운 짐 3061
532 2008-05-27 이사야서 39:1-2 노출 3062
531 2009-01-08 이사야서 56:3 "주님께로 온 사람은" 3063
530 2009-05-14 이사야서 66:22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3064
529 2008-02-25 이사야서 30:1-5 치욕 외교 3065
528 2008-08-21 이사야서 44:25 하나님께서 교만한 사람을 다루시는 법 3065
527 2008-09-16 이사야서 47:1-3 "내가 복수할 터이니" 3066
526 2006-05-02 이사야서 11:10-12 주님의 깃발 3067
525 2009-06-02 예레미야서 2:4-6 "너희는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30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