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자손들이 주님의 명령을 귀기울여 듣기만 했어도, 그들이 포로로 잡혀가는 불행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을 용서하기로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해방을 선포하십니다. 이제 바빌로니아에서 나올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런 줄 알고 온 세상을 향하여 해방을 노래하라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을 용서하셨습니다. 거기에는 아무런 조건도 붙지 않았습니다. 주님 스스로 그들의 해방을 선언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배워야 할 진정한 '용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