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악인들에게는 평화가 없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10-15
성서출처 이사야서 48:21-22
성서본문 주님께서 그들을 사막으로 인도하셨으나,
그들이 전혀 목마르지 않았다.
주님께서는 바위에서 물을 내셔서
그들로 마시게 하셨고,
바위를 쪼개셔서 물이 솟아나게 하셨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악인들에게는 평화가 없다."

(이사야서 48:21-22)
성서요약 주님께서 주님백성 사막으로 몰았으나
바위에서 물을내서 마시도록 해주셨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신다
악인들이 설치지만 그들속엔 평화없다
주님께서 화가 나셔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사막으로 몰아내셨지만, 그들은 거기서도 목마르지 않았습니다. 징계하시는 가운데서도 주님은 바위에서 물이 나게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징계를 받으면서도 크게 불행하지는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완전히 버리신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부모에게 징계 받는 아이는 불쌍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악인에게는 평화가 없다!" 하셨는데, 악인들은 나중에도 벌을 받겠지만, 지금도 이미 심판을 받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평화 없음'이 얼마나 큰 벌인지 모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084 2009-07-01 예레미야서 3:6-10 언니의 변절, 아우의 배신 3476
1083 2009-07-16 예레미야서 4:1-2 "흔들리지 않게 하라!" 3183
1082 2009-07-23 예레미야서 4:11-12 "열풍이 사막에서 불어온다!" 3226
1081 2009-07-24 예레미야서 4:13-14 "우리는 망하였다!" 3150
1080 2009-07-27 예레미야서 4:15-17 "반역하였기 때문이다!" 3647
1079 2009-08-11 예레미야서 4:18 "너의 죄악이 너에게 아픔을…" 3160
1078 2009-08-12 예레미야서 4:19-21 "아이고, 배야!" 3131
1077 2009-08-13 예레미야서 4:22 "참으로 어리석구나!" 3171
1076 2009-08-14 예레미야서 4:23-26 "땅을 바라보니…" 3080
1075 2009-08-17 예레미야서 4:27-28 "취소하지 않겠다!" 2938
1074 2009-08-18 예레미야서 4:29-30 "도대체 어찌된 셈이냐?" 2974
1073 2009-07-17 예레미야서 4:3-4 "마음의 포피를 잘라 내어라" 3176
1072 2009-08-19 예레미야서 4:31 "이제 나는 망하였구나!" 3236
1071 2009-07-20 예레미야서 4:5-6 "예루살렘에 선포하여라!" 3127
1070 2009-07-21 예레미야서 4:7-8 "슬피 울어라!" 3217
1069 2009-07-22 예레미야서 4:9-10 "칼이 목에 닿았습니다!" 3106
1068 2009-08-20 예레미야서 5:1-2 "하나라도 찾는다면…" 2947
1067 2009-08-28 예레미야서 5:10-11 "이스라엘의 대적들아!" 3057
1066 2009-08-31 예레미야서 5:12-13 "그들의 말은 허풀일 뿐이다!" 3114
1065 2009-09-01 예레미야서 5:14-16 "너희를 치게 하겠다!" 33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