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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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2-01-31 11: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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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날 2002-01-31 
어느 회사에 취직한 여비서가 회식을 가질 때였다. 그런데 항상 사장님이 여비서하고만 건배를 하면서 '진달래' 하는 것이었다. 한두 번도 아니고 회식 할 때마다 자꾸 그러자, 여비서가 사장님 귀에 대고 물었다.

"저.. 진달래가 무슨 뜻이에요?"

그러자 사장이...

"진하게 달라고 하면 한번 줄래?"

의 준말이라고 했다. 잠시 후 또 건배를 청하는 사장님...

음흉한 눈초리를 흘리며...

"진달래!"

하는 것이다. 그러자, 참다못한 여비서가 말했다.

"택시!!"

오케이 뜻인가? 궁금한 사장님이 물었다.

"미스 리 택시가 뭐야?"

그러자, 여비서가 하는 말..




















"택도 없다. 시발 넘아!!"
3804 깨달음
3803 남의 남자
3802 버스에서 할머니를 도와드렸어요!
3801 구조조정
3800 원산지 표시
3799 오빠, 배고파요!
3798 작은 것부터
3797 정치인들에게 배울 점
3796 부부싸움
3795 아내를 위한 서비스
3794 많은 보험금
3793 국기의 의미
3792 어느 좀도둑의 기도
3791 호의에 답하는 법
3790 전세? 월세?
3789 살려준 대가
3788 질문도 제각각
3787 어려운 질문
3786 그럴만한 이유
3785 간단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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