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땅아, 즐거워하여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10-24
성서출처 이사야서 49:13-14
성서본문 하늘아, 기뻐하여라!
땅아, 즐거워하여라!
산들아, 노랫소리를 높여라.
주님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또한 고난을 받은 그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셨다.

그런데 시온이 말하기를
"주님께서 나를 버리셨고,
주님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는구나.

(이사야서 49:13-14)
성서요약 하늘땅아 기뻐하라 온산들아 노래하라
주님께서 그의백성 고난에서 건지셨다
그러한데 어찌하여 너시온은 말하느냐
주님나를 버리셨고 잊으셨다 말하느냐
하늘이 놀라고 땅이 흔들리는 경천동지(驚天動地)의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주님께서 그의 백성을 고난에서 풀어놓으셨습니다. 그들에게 내린 징벌을 해제하셨습니다.

하늘이 기뻐하고 땅이 즐거워하고 온 산들이 노랫소리를 높여야 할 일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스라엘 백성은 아직 이런 놀라운 일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선포하시는 해방의 소식을 듣고도 믿지 않는 것은, 조선이 해방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도 일본 사람들을 두려워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964 2004-06-02 시편 82:1-8 재판부 기피신청 2468
963 2008-11-12 이사야서 51:4-6 "내 의는 꺾이지 않을 것이다!" 2467
962 2006-02-13 이사야서 1:29-31 우상을 숭배하면 2466
961 2005-06-30 잠언 27:19 거울 2466
960 2004-12-07 잠언 12:5-10 흥부와 놀부 2466
959 2004-11-27 잠언 11:4-8 의리(義理) 2466
958 2004-02-01 욥기 26:1-14 "네가 주님의 권능을 아느냐?" 2466
957 2008-12-10 이사야서 53:10 "주님께서 그를 상하게 하셨다!" 2463
956 2005-01-19 잠언 16:16-19 큰길을 가는 사람 2463
955 2008-10-23 이사야서 49:11-12 자유 여행 2462
954 2005-07-22 잠언 28:27-28 저주(詛呪) 2460
953 2005-07-18 잠언 28:18-19 밭을 갈자 2459
952 2005-10-10 전도서 7:1-4 죽는 날이 더 중요하다 2458
951 2005-01-26 잠언 17:1-3 단련 2458
950 2005-04-14 잠언 23:10-11 약자의 영역을 침범치 말라 2457
949 2005-05-19 잠언 25:14 빈말 2456
948 2005-01-11 잠언 15:22-24 계획 세우기 2455
947 2004-06-01 시편 81:1-16 고집을 부린 결과 2453
946 2008-12-24 이사야서 54:16-17 "그들이 승리를 차지하도록 2452
945 2008-11-28 이사야서 52:7 "놀랍고도 반가워라!" 24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