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린 날 | 2002-04-23 |
|---|
어제 여자친구에게 강아지 인형을 사줬습니다!! 쉽게 구할 수 없는 종인 "시베리안 허스키"로~.
▶나
"강아지 이쁘지? 이게 어떤 종인줄 알아?"
▶그러자 그녀…
"그롬… 이거 시베리안 허스키지? 좋다~"
▶나
"하핫!!(좋다 좋와!) 그럼 우리 강아지 이름 지어주자 뭐가 좋을까??"
▶그녀
"음…(한참을 생각하더니) 이 개는 시베리아에서 살았던 거니깐 러시아 출신이네… 그럼 러시아 스타일로 지어야지… 아! '개스키' 어때? 좋지? 이제부터 넌 개스키야. 개스키야 이리온~~"
하핫… 귀여운 나의 여자친구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나
"강아지 이쁘지? 이게 어떤 종인줄 알아?"
▶그러자 그녀…
"그롬… 이거 시베리안 허스키지? 좋다~"
▶나
"하핫!!(좋다 좋와!) 그럼 우리 강아지 이름 지어주자 뭐가 좋을까??"
▶그녀
"음…(한참을 생각하더니) 이 개는 시베리아에서 살았던 거니깐 러시아 출신이네… 그럼 러시아 스타일로 지어야지… 아! '개스키' 어때? 좋지? 이제부터 넌 개스키야. 개스키야 이리온~~"
하핫… 귀여운 나의 여자친구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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